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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가 너무 심해요.[5]조회 204 | 추천 1 | 2019.02.12 (화) 18:32

글쓴이 분당세인트
가입일2007.04.12
활동지수마력 998
작성글게시글 33 | 댓글 184

겨울만 되면 정전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현관문,사무실문 만질때마다 딱딱

아들과 접촉할때 딱딱, 아들이 싫어하네요. 전기온다고
ㅜㅜ

차문열때 겁나고 내릴때도 손으로 안닫고
발로 문짝 닫으려 하면 신발에서 딱

편의점에서 계산할때도 손 닿으면 딱딱

보습제 발라도 효과 없는거 같고

겨울철엔 패딩보다 코트입으라는데

전부 패딩이라. 요새 코트 잘 안입던데

아주 그냥 딱딱 스트레스가 장난아닙니다.

차 운전하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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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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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뚝딱 19.02.12 18:34 답글 신고

저두 정전기 많은뎅

추천 0

반대 1
신의광대 19.02.12 18:37 답글 신고

그 정전기 방지 하는거 있지 않나요?? 손목에 차던거 던가? 기억은 잘 안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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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19.02.12 18:43 답글 신고

저도 한때 정전기때문에 엄청 시달리고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
현관문열때,차문열고 닫을때(닫을때 저도 발로 닫았음ㅠㅋ),다른사람과 손닿을일 생길때 등등
모든게 두려웠습니다.
완전 노이로제 걸릴정도..전 정전기 정말 싫어하거든요...
제가 브랑카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긴 고통의 시간들이 지나고 어느순간 정전기가 완전 없어졌습니다.
이젠 자유의몸이 되었습니다.
얼마나 고충이 심하실지 충분히 공감합니다.
힘내세요~언젠간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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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에요아싸 19.02.12 18:47 답글 신고

겨울에는 빨래돌릴때 섬유 유연제 넣으면 정전기 안나긴 하더라구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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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피올때쌀좀 19.02.12 18:49 답글 신고

저도 그 고통 이해함.

저도 차 문닫을때 발로 닫고

누구랑 접촉할이나 편의점 기타 무언가

터치할일이 생기면 항상 손에 물티슈 한장

가지고 다녀요.전 겨울이 여름보다 좋기는

한대.정전기때문에 종종 곤혹 스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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