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고차 매물을 보다보면 주행거리가 10km 이쪽저쪽인 차들이 있죠
분명 구매하자마자 바로 파는 차인데......
이런 차들은 무슨 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돈내고 뽑았는데 갑자기 맘에 안들어서?
급전이 필요한데 대출은 안나오는데 차 할부는 되서 되팔기?
차에 문제가 있는데 제조사랑 싸우기 싫어서??
제조사 직원이 싸게 할인받고 사서 되팔기???
이것들은 제 최대의 예상들이네요ㅎㅎ
어릴때부터 궁금했는데 이제야 함 여쭤보네요ㅎㅎ
물론 뭐 파는 사람 맘이지만 종종 드는 궁금증이라 남겨봅니다.
혹시 관련업계 종사자분들이나 경험자,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ㅎㅎ
메이커에서 가져가던지 신차구입자에게 쬐끔 할인해주고 팝니다
영업수당 포기하고 전체실적을 보고...?
대리점은 판매한 실적대로 돈을 가져가고
지점은 연봉제입니다
연봉제지만 차 많이 팔면 많이 가져 가겠죠?
근데 직급별 어느정도 팔아야하며
지점장 눈치등 인사고과 등등
여러이유로
손해를 보드라도 밀어내기식으로 하기도 합니다
이경우도
등취득세때문에 거의 경차로 합니다
뭐가 답인지 눈동냥 하겠습니다
전액 할부진행하고
차에 저당 안잡고
차 팔고 원차주는 달달이 할부
갚고 이렇게 햇는데
요샌 그렇게 잘 안하죠
이쪽 말로
댕까이 라고들 하지요..
판돈주식ㅎ
제 아는택시기사가 그럼ㅎ
어차피 카드로산 할부라
손해를보더라도 체면이 우선이라
차깡도있구요
다른이유도 종종 있지만
회사 세금문제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고
단순변심도 있고
2. 하자있는신차 즉 인수거부차
3. 밀어내기 실적차원으로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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