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나면 찡얼거리네요ㅜㅜ 올해 27살에 그래도 나름 안정적인 직장이 취업했습니다. 근데 못버티겠습니다. 여기 들어왔을때 부모님은 정말 좋아하셨는데 저는 여기 들어오고 나서부터 하루하루가 엄청 스트레스고 힘드네요.. 업무분장을 받은지 4개월인데 너무 힘듭니다. 오는 일요일에 정신과 상담도 받아보려고 합니다. 업무가 저와는 맞지도 않을뿐더러 내용도 너무 어려우니 더 한듯합니다.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버스 운전을 하고싶었습니다. 여기 들어오니 그 마음이 계속 커지고 지금은 제가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버틸 힘도 없습니다. 이런 나약한 저에게 정신 차릴 수 있게 쓴소리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너무 적성에 안 맞으면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행복하기위해 살아야 하니까요
너무 적성에 안 맞으면
다른 진로를 생각해 보세요
사람은 행복하기위해 살아야 하니까요
그래서 힘들기도 하고 님처럼 정신과 상담을 받을 정도로 지치기도 해요
그게 왜 쓴소리 들을 일이겠어요. 현실인데요
버스운전이 너무 하고 싶으시면
당장 그만두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알아보고 그 쪽으로 옮길 준비라도 해보는건 어때요?
쓴소리 보단 응원 하고 갑니다
그만두심이
내 똑띠살라는디
하다못해 한눔만 걸려바라 머 이런 악도읎나유
정신 차리소
하는걸보니 깨어있네요
난 슴일곱에 그냥 먹고싸고놀고가
다였음 남는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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