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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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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수 뚜뚜빠 19.02.19 17:28 답글 신고
    에고... ㅠㅜ
    아침에 인사도 나누시던 분이고,
    얼마전 일자리 구한다고 글 올리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3
  • 레벨 소위 1 팔십키로 19.02.19 23:19 답글 신고
    삼시 세끼 챙겨 먹고
    큰 일만 없어도 드는게 나이입니다
    나이 많아도 나잇값 못하는 사람 천지고
    나이가 어려도 기쁘던 슬프던
    닥친 일 헤치며 쌓인 경험으로
    일찍 트인 사람도 많구요

    지내다 보면 철 들은 척 하는 사람과
    성숙한 사람이 다름을 아실겁니다

    똥 쌌으면 물 내리듯 더러운 거
    만지지 마시고
    앞으로 너무 힘든 일 없는 삶
    영위하길 멀리서 나마 바라봅니다
    더러운 말과 가벼운 평가는
    귀 담아 들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 0
  • 레벨 소위 3 fc바위오른무현 19.02.20 11:57 답글 신고
    주작작 주주작
    답글 0
  • 레벨 소장 LaFenice 19.02.19 23:11 답글 신고
    160 ㅊㅊ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레벨 소위 1 팔십키로 19.02.19 23:19 답글 신고
    삼시 세끼 챙겨 먹고
    큰 일만 없어도 드는게 나이입니다
    나이 많아도 나잇값 못하는 사람 천지고
    나이가 어려도 기쁘던 슬프던
    닥친 일 헤치며 쌓인 경험으로
    일찍 트인 사람도 많구요

    지내다 보면 철 들은 척 하는 사람과
    성숙한 사람이 다름을 아실겁니다

    똥 쌌으면 물 내리듯 더러운 거
    만지지 마시고
    앞으로 너무 힘든 일 없는 삶
    영위하길 멀리서 나마 바라봅니다
    더러운 말과 가벼운 평가는
    귀 담아 들을 가치조차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간호사 사람으로살께요 19.02.19 23:27 답글 신고
    고달프게 사시다 가셨네요ㅠ
    그 무게 가늠 할순없지만 고생하셨습니다 가신곳에선 편히 행복하게 지내시길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1 이내곰 19.02.19 23:3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동생분도 힘내시고요
  • 레벨 중령 3 페널티킥 19.02.19 23:34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다....죽어야 할 사람을 놔두고......
  • 레벨 상병 사자와앙 19.02.19 23:38 답글 신고
    무슨 말을 전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네요.
    동생분께서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응원하는 분들 많이 계십니다.

    현실적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마음으로 크게 응원 드립니다.

    힘내세요.
    잘 해내실 거에요.
    앞으로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려요.
  • 레벨 중사 2 잠자는나의오돌뼈 19.02.19 23:50 답글 신고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쪽박을 깨버린 쓰레기들 특히 쪽지로 빈정거렸거나 모멸감준 벌레만도 못한 쓰레기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자신을 뒤돌아봐야 할 것이다.
    머저리같은 놈들!
    동생분 언제라도 힘들면 형님 아이디로 여기 보배에 노크해요.
  • 레벨 훈련병 프로의식 19.02.19 23:51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장 날아오르자9 19.02.19 23:54 답글 신고
    인간들이 왜 그러냐~
    쪽지로 개소리를 해야겠냐
  • 레벨 병장 액션전문헐리우드 19.02.19 23:5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평안 하히길....
  • 레벨 하사 3 알짱 19.02.19 23:56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은 늦게 알게도었지만 형님은
    열심히 사셨군요
    동생분도 마음 추스리시고..
    이 또한 지나갑니다
  • 레벨 원사 3 se5306 19.02.20 00:0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3 WVIP 19.02.20 00:1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병장 900 19.02.20 00:17 답글 신고
    에고.. 미안합니다
  • 레벨 준장 보배정의구현아재단 19.02.20 00:17 답글 신고
    먼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악질적인 쪽지 단 인간들은 스스로 벌 받을겁니다.그곳에선 편히 사시길 바래요.
  • 레벨 원사 1 micky 19.02.20 00:31 답글 신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신은 없나봐요
    이런분들은 좀 도와줘도 될텐데...
    형을 생각하는 동생의 마음도 느껴집니다
    동생분도 힘드시겠지만 힘 내세요~
    혹 소주한잔 생각 나면 쪽지주세요~
  • 레벨 병장 껌은고양이뇌로 19.02.20 00:32 답글 신고
    늦게나마 사랑닷컴님의 게시글들을 쭉 보게 되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열심히 사는 사람에게 이리도 가혹한 세상이네요.. 부디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1 그것이알고싶다 19.02.20 00:34 답글 신고
    형! 엄마,동생을 위해 하늘가서 자리잡고 더 크게 성공하려고 먼저 먼길떠낫다고 생각할께 그리고 이 엿같은 세상에서 있었던일 다 잊고 한템포 쉬면서 가끔 아래도 내려보고 엄마,동생도 지켜줘 그리고 형한테 나쁜짓한 쓰레기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고 추하게 죽거나 반병신되라고 이승에서 내가 기도할께 알았지? 억울하고 분하고 그 분노를 내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을만큼 엄청난 고통의 연속이였겠지만 이젠 형 좀 쉬어 그리고 앞으론 돈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거라고 기도하고 또 기도할께 잘지내고있어 형 먼훗날..아주 긴시간이 지나서 만나자 그때 웃으면서 반겨주기다?
  • 레벨 대령 1 제로칼로리 19.02.20 00:50 답글 신고
    맘이 많이 아프네요 ㅠㅠ
    고인이되신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훈련병 dadaenama 19.02.20 00:56 답글 신고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
    동생분도 다시 한번 힘내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병 짬통 19.02.20 01:02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으신분이라 믿고요 평생의 삶을 저는 알지 못하지만 분명 좋으신 분이였을거라 믿어요 꽃이 지고야 봄이였음을 안다고들하죠...분명 고인의 삶은 봄이였을거라 믿어요.. 힘든날의 삶을 겨울로 생각하기에는 봄만큼 따스한 분들이 많이계셨는것 같아요 고인이 가신 그곳도 항상 지금처럼 봄날이길 바래봅니다
  • 레벨 상사 2 왜구왜놈박멸 19.02.20 01:10 답글 신고
    쪽지보낸 개쓰레기 벌레들

    낼 왜놈벌레인 베충이랑같이
    덤프에 깔려라 퉷~~!
  • 레벨 상사 3호봉 바르기 19.02.20 01:17 답글 신고
    구정전 올린 구직글을 내가 봤었더라면...
    도움을 줄수있었을텐데...
    그랬다면... 하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시크한용과록맨러버 19.02.20 01:46 답글 신고
    눈팅만 하다 첫 글을 안 쓸수가 없네요. 사연을 몰랐는데 알고나니 너무 가슴 아파 계속 눈물이 나네요.
    동생분도 우리 딸이랑 동갑이던데 어린 나이에 혼자서 얼마나 암담할까,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시련을 겪어야할까 안타까워요.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걸 느꼈지만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어제 제가 딸에게 엄마, 아빠는 진짜 착하게 사는데 왜 복을 못 받을까 했더니 착한 사람들은 죽어서 복을 다 받는대요.(신과 함께에 나왔다고)
    종교는 없지만 저 진짜 착하게 살아서 복 많이 쌓였을텐데 사랑닷컴님께 제 복도 다 드릴테니 부디 그곳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행복하시길 바라고 동생분도 얼른 기운 차리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상사 1 seungba 19.02.20 01:47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글에서 남에게 폐끼치지 않으려는 성품과 책임감에 대한 무게가 너무 덤덤하게 드러나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여.. 동생분 힘내세요.!
  • 레벨 상사 1 carpediem 19.02.20 01:5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음..근데 지난 글과 동생분 글 보니 좀 의아스러운 점이 있는데 괜히 썼다가 욕먹을까봐 조심스럽네요ㅠ
  • 레벨 대령 3 코트씨 19.02.20 01:58 답글 신고
    가슴 아픈 일이네요,,,정말 어려워요 치매 부모님들 모시는 것이요,,,정말 안해본 분들은 모르죠,,,
  • 레벨 상사 1 잠만자니 19.02.20 02:15 답글 신고
    그 쪽지 아이디 공개 하시죠?
  • 레벨 상병 kins331 19.02.20 02:19 답글 신고
    아 맘이 너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위 3 야동왕정탁구 19.02.20 02:23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뷥니다.
  • 레벨 중사 1 뽈섹 19.02.20 02:35 답글 신고
    쪽지보내고 나쁜막한 개색들 명단올려주세요 개쓰레기들 처분하게요
  • 레벨 상사 3 꿈에그리던 19.02.20 02:40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장 컨버터블 19.02.20 02:51 답글 신고
    힘든사람에게 막말한 종자들 인생 족망하길 빈다.
  • 레벨 이등병 쿨매남 19.02.20 02:56 답글 신고
    아이디 공개 했음 좋겠다..
    하늘나라에선 행복하기를.
  • 레벨 하사 1 gouni 19.02.20 02:59 답글 신고
    형님께서 너무 힘들게 사셨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떠나고 나면 소중해지고 후회되네요.
    생전에 형님께서 조금만 더
    강하게 도움 청하셨으면
    어땠을까 생각되네요.
    이 세상 떠날 때 그 마음 누가
    헤아려 줬을까요.
    먹먹합니다.
    아직도 살아야 할 시간들이 더
    많은 삶인데...
    동생분도 분노보다
    마음을 다잡으시고
    형님 몫까지 더 행복하게 사셔야 해요.
    어쩌면 더 힘들고 슬퍼지기도 하겠지만
    하늘 나라에서 형님이 지켜 주실 거예요.
    꼭요.
    지면 안돼요.
    이 세상의 풍랑에..
  • 레벨 대령 3 불의를보면장님 19.02.20 03:15 답글 신고
    휴...
  • 레벨 대위 3 Z 19.02.20 03:21 답글 신고
    ㅠㅠ
    자게를 보지 않아 모르던 분입니다.
    좋은 곳 가시길 빕니다.
    쪽지로 욕한 개 새 끼 들. 지옥도 아까울 개 쓰레기들. 자살 추천한다
  • 레벨 일병 김밥에는사이다 19.02.20 03:59 답글 신고
    저는 주작이라고 생각하는데 티나지 않나요?
    동생도 고시원 살고 형도 고시원 살고 형편도 어려운데 각자 고시원에 따로 사나요? 형이 밥은 먹고 다녔는지 어디서 지냈는지도 모르는데 보배드림을 하는건 어찌 알고 아이디에 비번까지 알아냈을가요? 노가다 하는 줄도 몰랐다고 하구서는 노가다해서 10만원 번돈으로 병원비를 냈던건 어찌 아는지....이전 글과 비교해도 다른사람이 썼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동일 인물이 작성한 느낌이 강합니다. 회원님들이 작성한 댓글에 답글 달아주는 형태도 매우 비슷하네요.
  • 레벨 병장 해뜨는달 19.02.20 04:01 답글 신고
    공감
  • 레벨 이등병 우쮸쮸쥬 19.02.20 04:08 답글 신고
    차라리 주작이었으면 좋겠네요 ㅜㅜ 사랑닷컴님 글 하나하나 다 읽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ㅜㅜ 주작이길 바래봅니다 ㅜㅜ
  • 레벨 중사 1 음주운전강력처벌 19.02.20 04:14 답글 신고
    주작이든 아니든 힘들다는 글에 따뜻한 말이 그리 어렵냐?!!! 관종이든 뭐든 따뜻한 한마디가 그리 힘드냐?!!!! 걍 너그럽게 살자 쪼잔하데 주작 감정질 하지 말고 !!!
  • 레벨 대위 3 Z 19.02.20 04:24 답글 신고
    주작이길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빗자님 19.02.20 04:30 답글 신고
    저도 주작이길.. 근데 고시원에 둘이 같이는 못살아요 .. 일 할때 집이 멀어서 살아봤는데 진짜 혼자밖에 못살크기 ...둘 다 각자 고시원에 사는건 보증금 낼 돈이 없어서 아닐까요? ㅜㅜ
  • 레벨 일병 김밥에는사이다 19.02.20 04:50 신고
    @빗자님 요즘 한달치 월세만 디파짓 걸면 되는 원룸 많습니다. 2명이면 고시원보다 원룸이 쌉니다.
  • 레벨 간호사 jsh000000 19.02.20 05:03 답글 신고
    ㅆ안쓰고 ㅅ으로 받침쓰는게 같아서 살짝의심?은 했어요ㅠㅠ아니길요ㅠㅠ
  • 레벨 상사 1 들풀1 19.02.20 05:38 답글 신고
    자살사건은 경찰이 개입되어 조사하고
    핸드폰은 경찰이 유가족에게 비번풀어서 줍니다
  • 레벨 중위 1 혼자사는세상 19.02.20 05:40 답글 신고
    보배 하는사람 치고 즐찾 안되어 있는 사람 없을듯
    핸드폰에 즐겨찾기 되어 있으면 찾는건 일도 아니고
    형 핸드폰 있으면 비번 찾기도 일도 아니고

    이런 댓글에 댓글 다는것도 짜증난다
  • 레벨 일병 김밥에는사이다 19.02.20 10:05 신고
    @혼자사는세상 어디까지 끼워 맞춰 주실 건가요? 짜증나면서까지 댓글 다시는 이유는 뭔지?
  • 레벨 소위 1 C크릿트 19.02.20 07:18 답글 신고
    김밥에 소주나 드세요.
  • 레벨 원사 3 배숙희라빈스 19.02.20 13:00 신고
    @C크릿트 김밥에 소주 나름 먹을만한데 오뎅궁물도 있음 더 좋구요 ㅋ
  • 레벨 병장 좋은날에는 19.02.20 09:33 답글 신고
    주작주작 속고만 살았나.
    유품정리하다가 알았겠지! 이사람아!
    이런 사실이 사실이면?
    주작 같으면 속으로만 생각하고 지나치셔요. 선동질 하지말고.
    이 모든게 사실이면 또 다른 한사람에게 상처준다는 생각은 못하는지?
  • 레벨 일병 김밥에는사이다 19.02.20 10:02 신고
    @좋은날에는 작성글과 댓글만 좀 훑어 봐도 앞뒤도 안맞고 동일인이 주작하는거 알만도 한데 .. 선동질 이라뇨? 먹고 살기 힘든 사람은 이런 소설로 사람들 속여도 된단 건가요?
  • 레벨 대령 3 아우디A요 19.02.20 13:44 답글 신고
    고시원에 둘이 살수있나?
  • 레벨 소령 2 넛지바 19.02.20 14:28 답글 신고
    속고만살았나..ㅉ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19.02.20 16:56 답글 신고
    가족이라 해도 개인 존중 해 주고 힘든거 알고 궃이 안캐물으니 세세한거 모를 수 있음.
    개인 노트북에 비번 기억되어있을수도 있고 잠겨 있어도 유족이면 절차를 거쳐 풀어줄 수도 있고,
    앞글 보면 차분하게 정리하며 다 풀어놓거나 정리해 놓았을 수 있음.
    일부러 여기까지 와서 정리도 한 사람인데 가족 생각하고 정리 안했을리가 없음
    아는것도 없고 의심은 많고 이럴때 이런말 써도 되는지 예의도 모르면 걍 가만 있으세요. 보통은 갑니다.
  • 레벨 일병 김밥에는사이다 19.02.20 17:04 신고
    @카페인홀릭 여기서 예의가 왜 나오죠? 착한자 코스프레 하지 마시고 눈이 있으면 형과 동생의 글을 창 두개 띄워놓고 보세요. 형 게임 아이디랑 똑같아서 접속했다고 하는데 노트북이 뭐니 이상한 소리 하지마시고 좀 다 읽어보고 오세요
  • 레벨 대령 1 국가대표 19.02.20 04:05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일자리 구한다고 글올리면서 그곳을 떠나지 못한 이유가
    아픈 모친때문이었네요.
    부디 영면하세요.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 레벨 소장 구들방블루스 19.02.20 04:08 답글 신고
    삼가 고인어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상사 1 들풀1 19.02.20 05:08 답글 신고
    동생분과 부모님이 걱정이네요
    세월이 흐를수록 마음아플텐데요
    사시는 곳의 정신건강센터에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거기서 자살유가족 지원이 있습니다 현재 부모님과 동생분의 처지도 말해보고 사회복지 쪽으로 도움받을수 있는지 알아보시구요
    형의 남은빚이 있는지 알아보시고 유산보다 빚이 크다면 상속포기 해야 가족들한테 빚이 안넘어 갑니다
    지금 너무나 큰 충격으로 경황없겠지만 차근히 챙기세요
    그리고 자살유가족으서 상상못한 고통이 올겁니다 힘들면 약물치료도 받으시고 아직 어리시니 굳건하게 견뎌주세요
  • 레벨 소위 1 CHERI 19.02.20 05:10 답글 신고
    세상을 살다보니 내 뜻대로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열심히 살지 않아서 그랫다 함 그리 할말은 없지만 나름 각자의 고민과 말못할 힘든 부분도 있었다 전 이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설령 이 글이 주작이라도 그냥 사실처럼 믿고 따뜻하게 써주실순 없는지요
    저도 이런말할 자격도 안되겟지만 그래도 젊은 친구가 세상을 달리햇다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가실땐 힘들고 무서웟겟지만 하늘나라에선 정말 편안히 사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병 이건몰까앙흐미 19.02.20 05:21 답글 신고
    동생분 힘내세요
    진짜 보배드림 나이만 많은사람들 많아요. 베베꼬인사람들 엄청많습니다.
    그래서 보배는 요즘 많이 거릅니다요
  • 레벨 대령 3 차는없다 19.02.20 06:26 답글 신고
    힘내시길 그상황 20년째하고계신형님 있습니다.결혼도 못하고 죽어라일만하지만 항상 웃고사십니다.다 살아지게되있습니다.
  • 레벨 원사 3호봉 프랭이야 19.02.20 07:16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소위 1 C크릿트 19.02.20 07:21 답글 신고
    형님의 일을 거울삼아 힘내서
    사시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중사 3 애플은사과 19.02.20 07:29 답글 신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힘내시고 모두가 다같지는 않아요
    막말한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짓을 한지도
    모를겁니다
  • 레벨 상병 하얀소주 19.02.20 07:57 답글 신고
    누군지모르지만 쪽지로 욕은 너무 심한듯
  • 레벨 일병 앙마조아 19.02.20 07:57 답글 신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이등병 JHeeya 19.02.20 08:18 답글 신고
    부디 이 모든것이 연출된 것이라고 말해주세요, 진실이라면 사랑닷컴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위 3 서울땡초61kg 19.02.20 08:1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병장 미리고 19.02.20 08:22 답글 신고
    쪽지까지 보내면서 욕을왜쳐하는거지? ㄸㄹㅇ 인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19.02.20 08:28 답글 신고
    오지랖은 미치넘들이 쪽지로까지 그러고싶을까 모자란놈들 ㅉㅉ
  • 레벨 상병 에딘개코 19.02.20 08:44 답글 신고
    맞춤법이 똑같..
  • 레벨 중령 3 기린무늬사슴 19.02.20 09:19 답글 신고
    원래 인생은 가까이서보면 비극 멀리서보면 희극입니다.
  • 레벨 대위 2 카누시아 19.02.20 09:38 답글 신고
    뭔일이래요. 여튼 남 아프게 한 새끼들은 암 걸려 버려라.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코너황제 19.02.20 10:55 답글 신고
    그럴싸~~하네요. 동일인물 아니면 똑같을수가 없겠죠?
  • 레벨 상사 2 호대장 19.02.20 12:36 답글 신고
    형님분은 월세내고 전글에 사신다고하셧는데 동생분은 학생인데 고시원에사시고 뭔가 특이하네요..
  • 레벨 상사 2 Yunw 19.02.20 14:43 답글 신고
    뭐든 확실하면 나쁠껀 없다 생각하네요...
    공감합니다...
  • 레벨 상사 2 미녀와야동 19.02.20 15:52 답글 신고
    요즘 보배형들이 감성 충만하여 모금이 잘돼는걸 악용하는 사례도 발생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확인 후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1 carpediem 19.02.20 16:08 답글 신고
    저도 어제 그거보고 댓 달려다 말았어요.동생분 글은 아니지만,형님분 전 글도 보면 아버지에 대한 언급이 다른 내용도 있거든요.타시던 차도 그렇구요.
  • 레벨 하사 2호봉 행복충전소 19.02.20 10:09 답글 신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견디기엔 나이도 어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해요
  • 레벨 간호사 건축자재 19.02.20 10:22 답글 신고
    거짓
  • 레벨 대령 3 코너황제 19.02.20 10:55 답글 신고
    @@
    사실이라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만~~
    주작이 아니라면 뭔가 눈으로 보이는 서류관련 증빙을 하셔야 할듯하네요.
    사망진단서라 던지.. 자살이면 형사사건인데...
    댓글 대부분이 주작으로 되어가는 상황같아서 한편으로는 안타깝군요.
  • 레벨 하사 1 노보스2 19.02.20 11:04 답글 신고
    개극혐 개주작티가너무남..관종인가?
  • 레벨 대위 2 바람이분다 19.02.20 11:21 답글 신고
    형과 동생의 글이 똑같은 사람이 쓴것 같은 느낌은 나만 그런가????
  • 레벨 중위 3 파송송탁탁탁 19.02.20 11:28 답글 신고
    맞춤법 틀리는부분이 동일하네요.
    형,동생글이...
    쌍시옷 쓰는부분에 ㅅ 으로 반복적으로 쓰는거보면...흠...
    일단 캡쳐
  • 레벨 중위 1 국민학교야간반 19.02.20 12:36 답글 신고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 레벨 원사 3 hosik001 19.02.20 11:38 답글 신고
    문슬람들입니다.
  • 레벨 훈련병 에이셉퍼그 19.02.20 11:40 답글 신고
    과연 구걸하다 수법을 바꾼
    희대의 사기극인가
    비극적인 진실인가
  • 레벨 소위 3 fc바위오른무현 19.02.20 11:57 답글 신고
    주작작 주주작
  • 레벨 소장 shodang 19.02.20 12:14 답글 신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 얘기 쉽게하는 건 어쩔 수없는 인간의 나쁜습성 중하나죠!
    형님일로 아파하시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래도 힘내시고 용기내시길 ...!!!
  • 레벨 원사 3 해머캔디 19.02.20 14:02 답글 신고
    제발 주작이기 바랍니다 왜냐면 사람의 생명은 소중하니까요. 시간 지나면 힘든건 다 지나갑니다. 신은 우리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만의 고통을 준다고 하네요. 이겨내야 합니다. 본인과의 싸움입니다
  • 레벨 대령 3 꺄불이 19.02.20 16:29 답글 신고
    쪽지보낸 아이디공개해주세요....

    보는 내가다 열받네....힘드시겠습니다...

    보배형들 이분도 좀 도와드려야 하지않겠어
    요?? ㅜ.ㅜ
  • 레벨 이등병 럭키K7hybrid 19.02.20 18:00 답글 신고
    **씨~
    아침에 글보고 너무 놀라. 하루종일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힘든 상황이어도 항상 웃으면서 잘 지내는 줄 알았어요
    지난번에 개명 물어봤을때 눈치를 챘어야 하는데. 너무 미안해요. 일찍 못알아봐서. 너무너무.. 무슨일인지
    물어보지 못해서. 너무나도...마음이 아프네요.

    내가 말했죠?
    첫 차 구매한다고 1년 넘게 여러 대리점 돌아다니며 만난 직원 중 제일 진심이 느껴지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첫 차 구매에서부터.첫 세차도 함께 해주었고. 좋은 기억이 많은데.
    차라리. 좀더 모질어서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 다 해주지 않았다면. 그일 계속 했을테고..이런일도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는 억울함도 드네요.
    오늘 하루종일 **씨 동생 연락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네요.
    사진으로나마... 얼굴보고 배웅하고 싶은데.
    항상 말끔하게 수트 차려입고. 이쁘장한 얼굴로 웃던 그 모습을 어떻게 잊을까요..

    **씨~그곳에서는 편히 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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