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에서 한번 쓴적이 있는데 이런건 보배드림이 잘 안다고 해서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회사에서 같이 일하던 동생이 100만원을 먹고 튀었습니다
부모 사채를 급하게 해결해야된다며 50만원씩 2번을 빌려갔고
그 이후로 엄마 병간호를 해야된다고 회사에 계속 안나와서 무단결근으로 인한 퇴사처리되었습니다
지금 얘는 마지막으로 1주일전에 지금 대구에 있으니 다시 구미로 올라가면 주겠다
라는 메세지를 마지막으로 이후 제 카톡을 다 무시하고있습니다
이놈이 마치 계획적으로 한듯 원룸 계약기간이 끝나는 시점에 잠적을 해서
거주지도 폰번호도 모르고 오직 카톡만 알고있는상황입니다
지급명령을 하려니 전자소송 넣을려해도 이놈 주민과 거주지를 몰라서 작성을 할수가없는데요
그럼 일단 혐의적용을 못받더라도 사기죄로 고소를 해서 출석하게 만들어서 그자리에서 합의를 하는게 나을까요?
생전 처음 당해보는 뒤통수라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직접 소액심판청구소송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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