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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일본.....도쿠가와때가 아마 최고 전성기였죠.
근데 애니나 영화를 보면 사무라이들이 칼차고 다니는 장면 많이 나옵니다.
실제론 칼차고 다니면 큰일나죠....ㄷㄷㄷ
특히 결투 하면 바로 잡혀 갔습니다.
실제론 칼집안에 칼 없이 손잡이만 달린체 차고 다녔죠.
그냥 그렇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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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흉내내는 청소부들이 있더라구요
집게랑 망태 들고 다니면서
청소하고 다니는데
좀 재밌더라구요
지 맘에 안들면 단칼에 스윽
.
도시외각이면 몰라도 도시로 들어올땐 칼을 차고 들어올수가 없었습니다.
칼차고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불법이고 바로 잡혀 갔는데 법이 완화되어 칼집만 허용된겁니다.
다 빈칼이에요.ㅋㅋㅋ
토요토미가 그걸 기회로 정권을 잡죠.
도꾸가와가 토요토미 아들을 죽이고 정권을 잡으면서
검의 착용을 금지시킨 것으로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 책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역시 박사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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