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든 마음에 여기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지난 2018년 12월 1일 부산에서 택시기사의 졸음과속운전으로 어머니가 현장에서 즉사하셨습니다.
잠을 깨려는 어떠한 노력도 없이 잠깐 정신이 들자마자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편도1차선 동네길에서 무려 94키로의 속도로 중앙선을 넘고 가드레일을 다 박살내고 무섭게 질주하다 어머니를 죽게 하였습니다.
두달을 넘게 슬퍼만 하다 겨우 정신을 차리고 어떻게든 뭐라도 해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저에게 닥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머니가 얼마나 놀라고 무서우셨을지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하루 아침에 갑자기 어머니를 잃은 상실감은 말로 다 할 수 없으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는 현실이 너무 괴롭고 죄송스럽습니다. 택시기사는 처벌을 받더라도 죄에 비해 너무나 가벼우며 심지어 나중에도 택시 운전을 계속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어이없고 이해되지 않습니다.
윤창호법으로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 것 처럼 졸음운전도 처벌 기준이 강화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이 오면 운전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어머니처럼 억울하게 돌아가시는 분이 더이상 없길 바랍니다. 저희 같은 슬픔을 누구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에 처벌강화와 단속 및 예방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32404
여러분 귀한 시간 내주시어 글 읽어주시고 청원에 동의해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고 댁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껌도 배치
은단도 배치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껌씹게 됩니다.
얼마나 허망하실지요 ㅜ
졸음운전도 음주운전 만큼이나 위험 하다는거
추천 동의 합니다!
청원하고 왔습니다.
이 사람 48세 아줌마 입니다.
이 아줌마의 실체 공개 함 48세 아줌마가 온갖 패드립에 인신공격에 ★현피요청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99572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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