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남깁니다
보험사에서는 처음부터 제 과실이 없다고 하셨으나 김여사님과 남편 분께서 쉽게 인정을 안 하신다네요ㅡ특히 남편분께서 움직이는 차들끼리의 사고에 100대 0이 어딨냐는ㅡ
그래서 저는 보험사 대물 담당님께 제 이전 글의 링크를 보내드리며 김여사님 부부 설득에 참고자료로 쓰시라고 조언드렸습니다ㅡ담당자님도 보배님들의 호응에 놀라며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담당자님이 제 이전 글을 김여사님께 보여드리며 계속설득한 결과 김여사님이 제 무과실을 인정하셨습니다
베플님 댓글처럼 질질 끌지 않아 김여사님이 금전적으로 큰 피해를 보진 않았지만 열심히 차를 고쳐 사이다후기가 되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많은 조언과 지적들 감사드렸습니다
당연한거겠지만 좋은 결과 나와서 다행이네요
저도 후기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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