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A가 '월 수익 10%보장'을 외친다고 치자. 그걸 보고 혹한 B가 100만원을 투자한다. 그러면 A는 다음 달에 정말로 10만원을 수익이랍시고 돌려준다. 그럼 그걸 보고 C랑 D가 또 혹해서 100만원씩을 투자한다. 그러면 그 다음 달 A는 30만원을 B, C, D에게 돌려줘도 아직 누적된 투자금 260만원이 남아 있다. 이 260만원이 이 시점에서의 A의 수익금인 셈이다. 이 시점에서 이 돈을 들고 튀면 되니까. 물론 더 기다리면 여기에 낚여서 신규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누적된 투자금도 점점 커진다. 그러나 어느 시점이 되면 더 이상 투자자가 안 모이며, 기존 투자자들에게 줘야 하는 10%의 수익 때문에 누적된 투자금의 양이 줄어드려 하기 시작한다. 이 때 이 돈을 가지고 도망쳐버리면 끝.
의심부터 하세요.
사장이 그런거 알고 저한테 무시하지 못하게 지분투자하는게 어떻냐?고 하더라구요ㅎ
근데 쓰신 내용은 지분을 주는게 아니고
돈을 빌려주는 거여요.
지분은 '지분 10%를 양도한다' 뭐 이렇게 써야 하고
주는 돈도 '투자 수익'으로 명시해야 함.
나중에 만약 가게가 10억으로 팔리면
님한테 천만원을 돌려주는 게 아니라 1억을 줘야 하고.
확실히 투자네요
대여 아니에요
다 이렇게
발을 담그는데..
큰일납니다
투자
검색해 보셔요
정의가 뭔지요
잃으면
안갚아줘도 되는게
투자입니다.
차용증 써준다고요?
대여인가요?
근데 매달 수익 10프로 준다고요?
와우!
이건 뭐
빼도 박도 못하는
투자군요
글쓴이님
폰지사기
검색해 보셔요.
다 나옵니다.
글쓴이님이 당할 예정인
사기수법입니다.
안찾을까
예시까지 적습니다
예를 들어 A가 '월 수익 10%보장'을 외친다고 치자. 그걸 보고 혹한 B가 100만원을 투자한다. 그러면 A는 다음 달에 정말로 10만원을 수익이랍시고 돌려준다. 그럼 그걸 보고 C랑 D가 또 혹해서 100만원씩을 투자한다. 그러면 그 다음 달 A는 30만원을 B, C, D에게 돌려줘도 아직 누적된 투자금 260만원이 남아 있다. 이 260만원이 이 시점에서의 A의 수익금인 셈이다. 이 시점에서 이 돈을 들고 튀면 되니까. 물론 더 기다리면 여기에 낚여서 신규 투자자가 늘어나면서 누적된 투자금도 점점 커진다. 그러나 어느 시점이 되면 더 이상 투자자가 안 모이며, 기존 투자자들에게 줘야 하는 10%의 수익 때문에 누적된 투자금의 양이 줄어드려 하기 시작한다. 이 때 이 돈을 가지고 도망쳐버리면 끝.
폰지사기라고 합니다.
참고해서 나쁠건 없어요.
저한테만 투자하라고 얘기했거든요.
다른 알바들은 나이가 다 어려서
투자금 다 돌려주고 월 수익금에서 10% 준다는데 땡기네요
이럴 확률이 높지요.
오래 직원으로 두고싶을때 이런방법쓰는 자영업자도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