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597936
이런글 써놓고 오늘 아침에 차에 가보고 진짜 너무 화가나서
그전엔 그냥 등기부등본을 조회가 아니라 발급 받았습니다.
빌라와 그 앞의 도로 두개 모두 거금 2천원+제실수로 한번더 1천원 총 3000원 들여 발급받아서 확인 하였는데
빌라쪽은 야 로 되어있고 도로쪽은 도로로 되어 있으며
둘다 사유지 이고 소유주가 다른것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그래서 등기부등본 두개 다 발급 출력 받아서 주소 용도 소유주에 강조표시 해주고
친절하게 지도까지 출력해서 두개 모두 파일철해서 제 차에 떡하니 보라고 붙여놓고
한번 너네도 먹어봐라 하고 월요일까지 차 안빼려고 하는데요.
절대 반격하지 않고 참고 참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강경대응 해보니
한번도 남한테 싫은소리 안해본 저라는 쫄보는 쫄려서 죽겠네요
잘못한건가 싶고 괜히 긁어부스럼 만드는건 아닌가 하고
똥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피하는건 아닌데 이렇게 되니 무서워지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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