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친척동생이 자살을했네요
뭐가그리힘들었는지...자살하기전날도 웃으며
여친이랑헤어졌다고 이제 자유라며 술먹고죽자
농담했는데....며칠간 연락이안되길래...
이상하다생각했는데 3일간 뇌사상태였다가
눈감았다고하네요.....
주말내내 가서 울다왔고 힘들었는데....
어제......
친척형님이 암투병중이셨는데 급 안좋아지셔서
마음의 준비 하시라고 의사한테 말 듣고
5시간만에... 눈감으셧네요....
하....멘탈강하다고생각했는데....
연달아 초상이 나니 ....
뭔가가 무너지는 느낌도
좀 드네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