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40초반 저희때만해도 체벌이 참 흔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기억에 남는 체벌은 중1때 맞은 기억이네요
그당시 반친구랑 주번어어서 교실청소중이었음 나름 열심히 하는중
그런대 저희반 담임은 아니고 여자 수학샘 .................갑자기 주번 두명을 부름
청소하다말고 뛰어감...지금도 기억나는게 이미 여선생님 뭔가에 화가났더라고요
그러더니 저렁 친구 뺢을 후려갈김...이유를 설명해주지도 않음
저는 그나마 덩치가 있어서 버뗬는대 친구는 반에서 가장 왜소했음....나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선생님 가길래 제가 물었음 뭣땜에 그러냐고 물었더니
결국은 뺨 세대 더맞고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이유를 설명도 안해줌............
그당시 선생년 이름이 나미옥? 나희옥 인가 그랬음
지금 같으면 난리 났겠지만 그당시엔 그랬네요....아무말도 못함
인간같지도 않은 교사들 천지였다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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