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내가 위험하고 넘 불안하고 향수병까지 걸려
한국 간다네요 한편으로는 미안하기도 하네요
저만 2틀동안 넘 행복에 젖은거 같은 미안함...
물론 저희일 위험한 만큼 그만큼 페이가 되네요
요즘 케이블포설 들어가는데 넘 높은곳에 가니
겁도 나겠죠 하지만 이게 끝나면 다 꿀빠는 일인데.
항상 내가 애기하는게 우린 평생일이다 그리고
어디서든 당당히 어깨펴인데 넘 맘이 그러네요
이게 끝나면 동축 통신 단말 계장등등이 있는데
참 마음이...여섯명 체제로 가겠지만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고 꽃길만 걸을거라 생각했는데...사람 인생이
일단 꼬자여어!
오는사람 가려 받으새요
언제 오세요?
근디 옥내 포설 할때두 높은데가 있어유? 보통 이동식 사다리 같은거 타고 작업 안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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