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왕복4차로) 차선에 주차선이 있는 도로측에서 사고가 발생 되었습니다.
주차장소에 주차콘이 있어 선안에 정확하게 주차를 하지 못하고
차량 반만 주차선을 물고 있는 상태로 주차를 하고 주자창 바로옆
중고 상사에서 냉장고를 구매할려고 했는데 정차된 차를
주행중이던 차가 충돌을 했습니다.
사고난 차는 아버지차 인데 아버지께서 청각 장애가 있으셔서
정확하게 못듣고 하는 상황이라 인근에 있는 저한테 연락을 취해서
제가 보험을 부르고 10분뒤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고난 주차한 차량에는 사람이 없었으며, 사고를 낸 아주머니가
사과도 없으며, 횡설수설 했다는 목격자(중고상가주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도착하고 3분뒤 저희 보험 직원도 도착을 했습니다.
그전에 제가 어떻게 사고가 났는지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본인이 운전중 전화를 받는다고 앞을 못 봤다고 합니다.
저희 보험사 측에서는 면책이 없다고 하시며, 이유는 주차라인에
주차를 했으며, 주차가 완벽하지 않아도 잠시 주차한 상황에
(물건을 살려고) 사고가 났는 상황이라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튼 두 보험사가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아줌마측 보험사가
다짜고짜 반말로 지시하듯이 말을 하더라구요
제가 옆에서 왜 반말을 하시냐고 하니 저한테도 반말을 하시네요
다시 제가 왜 자꾸 반말이냐니 위협까지 가하는데 정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래도 반말을 계속 하시길래 제가 왜 자꾸 반말하냐고 물으니
동네가 작으니 아는 사이라네요,,,
상대방 저희 보험사는 상당히 기분이 나빠 있는데 말이죠
나이가 많으면 뭐든지 수긍을 해줘야 하고 잘못한 경우가 상대방 측인데
조폭인 마냥 화를 내시면서 저한테 까지 위협을 주네요
참 할말이 많은데 아버지 께서 저를 말리시면서 혹여나 일이 크게 될까
되려 걱정을 하시면서 대응 말라고 말리시는 사이 그쪽 보험사가
사고에 대해 아직 대화가 안되었고, 일방적으로만 하시고
가버리셨는데 이럴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면 되나요
그리고 더 무서운것은 잘못한 아주머니가 사고낸 자리에서는
잘못을 인정하시는거 같다가 사라진뒤 우리보험사로 병원 접수를
해달라고 합니다.
저희 보험사에서 면책 사유가 없으니 병원 접수 안해도 된다고
하시는데 이부분이 정확하게 맞는지,,, 그리고 지금 이상황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경험이 없어 고민입니다.
도움 주실분이 계시면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어제 상황을 상대방 디비보험사에 고객불만센터에 신고를
했는데 형식적인 전화만 오는 상황이고 달라지는것은 없는듯 합니다
전화 내용으로는 출동한 보험사측 회사에 패널티를 준다고 하네요
아버지만 아니었으면 좀더 얘기해서 상황을 정리 할수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아줌마가 아무래도 음주 한거 같네요
목격자도 말이 어눌하고 이상하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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