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날 어뎁티브크루즈 관련해서 입고를 시켜 아직까지 수리못받은 VOLT차주입니다.
중간중간에 두어번 정도 다시 차를 찾았다가 재입고시키기를 반복하다가 오늘 엄청 어이없는 얘기를 들어서 이렇게 하소연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거두 절미하고 오늘 정비소측에서 저에게 하는 얘기는 더이상 수리할 부분이 없고 다음주에는 휴가 및 노조 회의 등으로 인해 인원이 빠져 차 수리를 맡을 사람도 없고 다른 예약차 수리도 받아야하니 차를 가져갔다가 2주후에 사람들 복귀하면 그때 차를 다시 입고시켜라 였습니다.
무슨의미로 그렇게 얘기하는건지 솔직히 이해도 안가는더러 부품을 주문해서 오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편의상 고객에게 우리 휴가도 가야되고 다른일도 해야되고 다른차 수리도 해야되니 여유될때 다시 해줄테니까 그때 가져와라 라는식으로 밖에 안들리네요.
현제 제 차량은 999키로에 처음입고 후 재입고 때는 1092키로 였고 다시 찾으러 갔을때는 1345키로 그리고 이틀전 확인하러 갔을때는 1594키로 였습니다.
테스트 주행 명목으노 거의 400키로 넘게 주행을 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처리해줄지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한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이 메이커를 믿고 이 차량을 계속 타야되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네요
현재 본사 고객센터에 반품절차관련해서 접수한 상황이며 저번 입고때는 제가 키로수관련해서 본사에 컴플레인을 접수해서인지 말리부 대차를 해서 받아놓은 상태입니다. 차후 진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이래저래 쓰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네요.
혹시나 비슷한 상황을 겪으시는 차주분들을 위해
차후 진행상황은 계속 글을 올리겠습니다.
혹여나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해본적이 없어서요.
저 같은 경우느
르노 QM6임돠....
아직 고장난 적은 없네요.
어짜피 시보레차 관련내용은 이슈되기 어려움요 ㅇㅇ
흉기차면 바로 베스튼데 ㅇㅇ
어쩌겠어요 기다려야지 ㅇㅇ
저런 18같은 일을 당할일은 덜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