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에 남부시장 전주천 주차장에 주차
-> 남부시장 청년몰 구경 (청년몰 바로 아래 피순대집이 정말 좋으나 손님이 너무 많아서 기다려야 한다면 - 청년몰 보리밥집 점심)
-> 한옥마을 구경 (최대한 구석구석... 뭐 사 드시지는 마세요. 비싸기만 함 - 바로 베터랑 가야하니...)
-> 베터랑에서 칼국수로 간식 먹기
-> 객리단길 구경하면서 시간이 좀 남으면 커피 한 잔 (여기까지는 도보로 다 가능해요)
-> 택시(기본 요금 나와요)잡아서 '옛날 교육청 JTV 옆 진미집 (고추장 삽겹살과 김밥을 같이 싸먹는 맛집) 가 주세요!"
진미집에서 소주 드시면 1박 하셔야 합니다 ^^ 1박 하시면 택시타고 막걸리집인 '용진집'으로 (택시비 8천원 예상)
-> 다시 택시 잡아서 남부시장 전주천 주차장(기본요금보다 더 나와요) 을 추천합니다.
이상은 전주에서 태어나 29살까지 살았고, 지금도 명절 때마다 전주에 가서 딸아이와 한옥마을을 가야하는...
전주 가서 '진미집' 가려는 생각으로 마음이 두근두근하는 한 남자가 알려 드립니다~
궁금하신 것은 더 물어 보세요.
진미집
3달전에 알았음
가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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