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할 것 같아서 ......
멋진 바이크들보면..소리만 들어도 ...눈이가고....부럽고..
날 추월해갈때면 창문도 내리고 배기음 듣는 사람인데....
오전 11시에서 12시 사이쯤.....
성당입구 방면 저 멀리서 우당다다당~~ 하는 소리에
와이프가 폭주족온다!!!
해서 쳐다보니 3대가 차례로 들어오는데.....
ㅅㅂ들아 꼭 그곳에!! 차량출입도 막는 그곳에 !!!
주말에 가족들이 나온곳에!!!
ㅈㄹㅈㄹ 소리내며 들어오고 싶드나??
그리고 그거 뭔노래냐??
니들 바이크 비싼거 알고 돈 많이 발라놓은거 알겠는데
꼭 그 지랄로 쳐다보란 건지 바당바당 거려야겠냐??
사람들이 니들 들어올 때 뭐라했는 줄아냐??
개념없단 얘기 세번들었다
그 무슨 노래같지도 않은 노래 크게 틀어두고...하...
보는 내가 왜 창피한지.....
9개월 애기데려갔는데 놀라고
내 앞에 초등학생들도 놀라서 귀막고 뛰어가고
사람들이 많이 쳐다봐주니까 좋드나???
그만큼 봐줬음 됐지 ㅅㅂㅂㅅ들이....
성당앞 인도위..넓은 곳을 또 겨올라간다고
반클러치 잡아가며 시끄럽게 하나씩 꾸역꾸역 올라가서 뭐했냐???
니들 다 겨올라가고 시동끄니 적막하더라
혹여나 .....모르고 들어왔더라면
나같음 시동끄고 끌고가겠다 창피해서...
남들한테 피해주는게 즐거운거냐??
노린게 그러면..... 대박쳤고!!!
니들이 즐기는거 누가 뭐라하겠냐??
하지만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지....
멀쩡히 매너있게 남들 배려하며 타는 분들까지
너희같은 ㅂㅅ들 때문에 안좋은 선입견생겨!!
다음부터는 사람많은 곳은 피하고 차라리 바다를가라 날씨도 좋은데.....인적드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