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시죠? 생업 때문에?
저도 생업 때문에 바빠서...
주중에는 보배도 끊고 열일 중이에여....
그래도 혹시...
부산 분이시면...
밤 늦게라도 어디 카페에서 차 한잔 할 수 있을까여??
도대체 저랑 너무 판이하게 다른 생각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일까 너무 궁금해서 그럽니다...
만나보면... 진심 알 수 있짆아여...
저녁 8시 이후면... 평일이라도 일끝내고...
집에서 간단히 씻고 나갈수 있으니....
쪽지 주세여...
만나뵙고 고견 듣고 싶네여...
당당하면 글삭없이 얘길해야쥬...
글이 삭제가 아니라 블라더라고요...
블라만으론 이게 누가 했는지 판단할 수가 없지여...
코코아님의 진심을 알고 싶습니다...
일단 쏘랭이님 편이긴 합니다...
저는 반대편에 계신 분들 말씀 들어보거 싶네여...
왜 먼저 속단하세여??
글로만 서로 소통하다보면 오해가 쌓일수 있으니 늦더라도 한잔 하면서... 술도 아니고 차 한잔 하면서 대화 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싸울라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의견 글로 나누는거 보단 서로 대면해서 대화 나누면 오해도 덜하고....
서로 생각 나누기도 쉽고...
싫다면 그뿐이고요...
저랑 너무 다른 생각 하시는 분이라...
그냥 대화 한번 해보고 싶었을 뿐입니다...
쪽지 확인해보니...
연락 없으시네요...
뭐... 일 바쁘시면 이러이러해서...
만나긴 어렵겠다... 이정도 말이라도 해주실줄 알았는데...
위에 댓글은 남기시고... 쪽지는 없으시네여....
빤스런으로 간주해도 되는 부분입니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