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잘잘못 쫌 가려주십시요!
일요일 저녁 21시쯤 일 끝나고 집에오니 집앞 주차장에 차가 한대 삐뚤하게 주차되어 있길래 차주님께 전화를 하니 폰이 꺼져 있더군요! 그래서 술드시는데 밧데리가 없구나 하고 생각한뒤 주차를 해놓고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밥을 먹는 도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들어 와서 받으니 누구시냐고 얼큰하게 술 째린 아주머니 였습니다
본인/ 차가 삐뚤하게 주차되어 있어 언제 빼주실겁니까?
아줌마/ 다른곳에 주차 할때 많으니 다른곳에해라
본인/ 내가 왜 우리집앞 주차장에 주차 못히고 다른 곳에 주차 해야됩니까?
아줌마/ 나도 거기 건뭏 1층 아줌마 한테 이야기하고 주차했다(참고로 저희집은 한건물 인데 주인이 두명 입니다.한건물이 반반 나뉘어져 있습니다.)
본인/ 이야기하신 아주머니는 저희 쪽이아닌 옆 쪽 입니다.
아줌마/ 그냥 딴데다가 주차해라
본인/ 아줌마 반말하지 말고 차를 똑바로 주차했으면 이런일 안생겼습니다 라고 말하고 전화 끊었습니다.
밥 다먹고 집에오니 차는 그대로 있어서 제차로 주차를 이렇게 옮겼습니다. 혹시 문제 될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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