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할수잇는 일은 집컴터로 친정오빠 사업체 블로그 홈
페이지 도와주는거 바께 없엇는데. .
그나마도 할수잇던게 아플때는 누워 숨쉬는거 조차 너무 아파서
아무것도 못할때가 많아 . .못하게되니 서럽다요ㅋㅋ
일하고싶고 바깥활동도 활발하게 하고픈데. .
맘처럼 안되니 속상네요.
남들은 그래요. . 우리엄마 큰아덜 빼고는. .
이병이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
아파서 한동안 카톡도 안보던때가. 잇엇는데. .
어떤친구하나가 서운하다드라구요.
집에 아픈사람 잇으면 주변이 힘든다더니. .
우리집안도 슬슬 위기가와요. . 아픈횟수나 통증이 커지니. .
큰아덜도 일을못하게되고. . 장사하던 노래방도 하던일도
아픈저땀시 못하다보니. . 저는 죄인이고. . .
우리유니테 너무 미안하고 . . 안스럽고.
수술해도 문제가 잇어서 교수님도 걱정이라셔서 버티는중.
아흐. . 왜 갑자기 서럽냐.
건강관리 잘하셔요~~~아프면 본인만 서럽고 본인만
위축되드라구요.
우리자게분들은 건강하셔요~~~♥
그래도!!!
힘내세요~
어디아파요?
유니생각해서 더 그래야쥬..
저는 혈당이 문제라서...
그맘이 이해가 되긴 합니다
운동도 돟지만 너무 힘들게하심 안된다요!
ㅠㅠ
어디가 아픈거에요?
지난 글에 다리가 많이 아프다고 하시던데...
힘내요 토닥토닥
ㅠㅠ
제동생도 머리수술 했어요ㅜㅜ
토닥토닥..힘내요
해줄수 있는 거라곤...
평생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넋두리를 들어주는 정도였는데...
고통은 모르겠지만...
답답함과 불편함은 보는 저도 느낄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잘 살고 있으리라 생각을...
여튼...
힘내시기 바랍니다...
응급실에 실려가서 바로 13시간이 넘는 대수술끝에 살아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제 2의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려고 합니다.
그당시 사고로 응급실 실려가고 의식이 혼미해져가면서도
제 머리속에 든 생각은 나는 반드시 다시 살아나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술후 회복실에서 의식을 되찾고 제가 저희 집사람 이름 부르며 잡았던 집사람의 손을 저는 지금도 잊지못합니다.
힘드시더라도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을 많이 의식적으로도 많이 가지세요.
앞으로 잘 풀리실겁니다. 기도 드릴게요.
강한맘가지신 덕분에 이리좋은 결과가 잇으셧네요. 정말 다행이네요. 내곁에 지켜야할 무언가가 잇다는게 사람을 강하게 만들어 주는거같아요. 저역시도 강하게이겨낼게요~^^!!!!감사합니다!!
저는 이상하게 치과가서 젤고생한게 마취가 잘안되고 된다더라고 금방풀려서 또찌르고 햇던기억이ㅠㅠㅋㅋ 언니두몸관리잘하셔요~~/!!!!!! 저34입니다요ㅋㅋㅋ
증말 징글징글해
유니님아~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는 모르겠지만
암튼지간에 아프지마-~~~~
슬퍼..
아프다고 하면 너무 슬퍼짐..ㅜㅜ
아놔~~ 또 머리아플라 함..
게보린 머거야게씀
슬프지마라요!!!!^^게보린아큰힘주시게나ㅋ
암만요..점점 덜 아프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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