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깨진다는건 마지막 이어져있던 가느다란 실타래마저도 끊어졌다는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는 회복을 위해 처음 관계를 가지기 시작할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의 노력이 필요하겠죵.
한쪽의 노력이 아니라 양쪽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죠.
한쪽에서는 용서와 이해가.
한쪽에서는 지금까지 못했던 관심과 반성.배려(희생)
근데 사람의 기억은 서서히 무뎌지기는하지만 삭제는 불가능하기에 조그마한 트러블만 생겨도 금방 다시 신뢰에 금이 간다고 생각됩니다.
한쪽만 참아서는 답이 없다 생각됩니다.
본인이 행복을 느껴야 주위에도 행복을 전할수 있기에 본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개인적으로 아는 바에 따르면,
신뢰를 가진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빨리 신뢰가 깨진다는건
어차피 나중에 벌어질 수도 있었던
큰일이 빨리 벌어져서
이 사람이 신뢰할 수 없는 사람임을
이른 시간에 알게 된다는 것을
뜻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오해였던 해프닝인지
아님 고의적인 누군가의 수작질의
깨진신뢰인지에 따라 틀려질거같네요
오해는 사과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풀면 되지만
고의적인 수작질은 어떠한 이유라도
회복은 힘들지 않을까요?
끝이죠.
이건 붙일 수가 없어요.
단지, 이를 대신해서
지탱해줄 무언가가 있지 않다면
끝이 아닐까요?
어떠한 신뢰인지 모릅니다.
부부간의 신뢰관계인지,
사업상의 신뢰관계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신뢰든지간에
배신으로 인하여 깨져버린 신뢰는
다시 붙일 수 없습니다.
그저 당한쪽이 용서해 주는 것 말고는...
용서해준다고 해도,
다시는 안보는 사이가 되겠죠.
어려울 때 도와준 사람이
진실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도
상대방이 자신을 신뢰하는지는
막상 닥쳐봐야 알기 때문입니다.
진짜...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부모님의 일로 경험한거긴 하지만요.
ㅎㅎㅎㅎ
어려우면 다~ 떠나갑니다.
힘들어도 다~ 떠나갑니다.
왜냐면, 그 분들도 치열한 사회 속에서
살아야 하니까요.
이해는 가지만,
감정적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죠.
[핵심요약]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다
-> 신뢰가 깨지면 다시 붙일 수 없다.
만약 다른 사람의 수작질로 인해서
신뢰가 깨지게 된다면,
참작해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수작질한 사람을
조질겁니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파멸시켜야죠.
이런 경우는 회복을 위해 처음 관계를 가지기 시작할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의 노력이 필요하겠죵.
한쪽의 노력이 아니라 양쪽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죠.
한쪽에서는 용서와 이해가.
한쪽에서는 지금까지 못했던 관심과 반성.배려(희생)
근데 사람의 기억은 서서히 무뎌지기는하지만 삭제는 불가능하기에 조그마한 트러블만 생겨도 금방 다시 신뢰에 금이 간다고 생각됩니다.
한쪽만 참아서는 답이 없다 생각됩니다.
본인이 행복을 느껴야 주위에도 행복을 전할수 있기에 본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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