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는 2전시장 옆 비포장 임시주자장에 주차했습니다
집(평촌)에서 1번국도, 안양천로, 성산대교, 월드컵경기장, 제2자유로로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주말에 외곽+자유로는 정체가 심해서 얼마나 걸릴지 장담 못합니다ㄷㄷㄷ)
지하철(대화역 기준)보다 10~20분 정도 빠른 1시간 10~20분 정도 걸렸습니다ㅋ
안양천로가 신호는 몇 번 받아야하지만 서부간선도로에서 느끼는 교통체증 스트레스는 덜했습니다(목동운동장 연속코너는 조심해야합니다ㅋ)
그런데 안양천로에서 노들길로 올라와서 짧은 시간 안에 성산대교 올라가는 상위차선으로 가야하는 차선변경, 성산대교 진입해서도 농수산시장로로 가는 상위차선으로 차선변경 해야되는 것이 전부 교통량이 많아서 힘들더군요...
반대로 올때는 농수산시장로에서 성산대교 진입 시 상위 차선으로 진입을 하게 되서 노들길로 내려가는 램프를 탈려고 하위차선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이것도 역시 교통량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성산대교는 차로 넘나들기 편한 다리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제2자유로도 하나도 안 막혀서 좋았습니다ㅋ
여름이 다가오면서 손과 팔 덜 타게 할려고 컴프레션 긴팔셔츠와 자전거 탈 때 끼는 반장갑을 어제부터 입고 끼고 운전하고 있습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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