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배가 많으신거 같아 형님이라 하겠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그져 보배 눈팅이 주인 아이가 둘있는..30대가장 한참 후배입니다 형님..
형님의 글 전부 찾아 읽어보지는 못했으나..
어떠한 상황인지는 인지하고 있고 최근 일에 대해서도 알고 있습니다
형님.. 그놈 부천산다지요.. 저 부천 옆동네 부평살아요
그것도 걸어서 10분이면 가는 거리..
형님 그놈 주소 쪽지로 주세요..
상세한 주소 아니더라도 무슨동 어디쯤이다..
제가 대신해서 아주 자근자근 밝아 주고 올라니까요..
면상 한번보고 오게요.. 부천지역 택배 집하장 위치도 알구요
친한 택배기사분 몇분알아요.. 찾아내는거 어렵지 않을듯하네요..
형님 일면식도 없는 까마득한 후배가 위로아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위로가 되실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형수님도 빨리 건강해 지셨으면 합니다..
형님도 걱정이지만.. 형수님도 많이 걱정이네요..
너무 열받아 주저리 주저리 써보았습니다..
부디 이 모든 일들 다 헤져나가시어 앞날이 꽃길이길 바랍니다
이상.. 까마득한 후배의 두서없는 위로였습니다.. 형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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