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은..
그런데 그 걸 아가리로만 해요.
그리고 취미는 빌리기예요. 명의빌리기. 돈빌리기.
또 특기는 장담과 하소연을 잘하죠.
너 따위가??
와~ 아주 가성비 좋은 직업을 가지셨습니다.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용기가 생기는 직업입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피해자가 18,745명.. 피해액 1조300억
징역3년.. 어???
피해자가 11,975명.. 피해액 550억, 징역1년.. 머??????
와~ 그냥 형사법 자체가 막장이구나. 거의 격려 차원입니다?
형사법 개정을 엄정히 요구합니다.
2017년 경찰청 - 경찰범죄통계에 따르면
5대 강력범죄 : 살인·강도·절도·폭력·성폭력 보다 지능범죄 (사기포함) 발생비가 가장 높습니다.
과거 서울 강남구의 경우, 지능범죄가 63분마다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어느 선장처럼 기내 방송으로 "가만히 있으라"
내가 알아서 다 할테니까 믿고 "가만히 있으라"
"내가 알아서 할께"
그런 신의하면 미생지신(尾生之信)
그런데 아닙니다. 그러지 마십시오. "가만히 있지 마십시오."
대통령도, 국정원장도, 경찰청장도, 대법원장도 구속되는 시대입니다.
요구하고 주장하고 검증하고 가만히 있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연팔이로 모금해서 구속된 예도 많습니다.
피치못할 사연에서 익명의 도움받고 재기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결국 이 둘을 갈라놓는 건 주작이냐 아니냐입니다.
하물며 게임에서도 사람들은 선행을 하며, 그 선행을 받은자는
다시 선행을 따라하고 남아서 더 오래 게임을 즐깁니다.
일명 "학습효과"
책임을 회피하지 마세요.
63분마다 일어나는 일에 동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마운 사람은 잊으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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