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을 구입하여 살고있는데
푸세식 화장실에 똥이 가득차 있더군요
3일동안 훈련병 마인드로 똥을 참다가
결국 똥을 누러 갔는데 똥물이 튀었습니다.
21세기에 오랜만에 느껴본 분노였습니다.
각설하고 정화조차가 1톤짜리도 있을까요?
진입로가 좁아 대형차는 호스를 어마어마 하게
연장해야할듯한데 안해줄거 같구요
1톤차는 화장실 근처까지 진입이 가능하구요
똥을 퍼야하는데 어떤 절차로 진행해야하는지
모르겠구요 진심으로 조언 구합니다.
삼십대에 벽에 똥칠하거나 이 조용한 시골 마을을 갠지스강으로
만들어 버릴거 같습니다
ㅋㅋㅋ그나저나ㅜ갠지스강 개웃기네여
저희 시골집도 앉아싸 밑이다보이는 변기에서 수세식거품변기로 바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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