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에 선약(술약속)이 있어서 미안해서 반차내고 금귀걸이 하나 사고 편지를 썻습니다. 산책간다고 해서 화장대에 넣어두었죠.
그 날 네비에는 모텔이 찍혀 있고 새벽에 2시30분인가? 그 쯤 집에 오더라구요.
(fact : 네비에 모텔이 찍혀있음 , 블박 새벽귀가)
그리고 자료 많은데 그 쪽도 볼수 있으니 재판 끝나면 후기나... 올리겠습니다. 제가 정말 이거 하나 믿고 재판하는지 아나봐요..
정말... 나랑 5년 같이 살고 나를 그렇게 모르나...
저 24일 이후 그 후 3번 더 새벽 귀가를 했습니다. 2:30분 3시 , 12:30분 새벽4시...
그런데 왜 내 탓을 하죠.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참.. 멀쩡한 직장도 때려치게 하고 참 병신 같은 세상입니다.
아니 돈 주고 차 주고 변호사비(550만원)도 추가로 준다는데 왜 이혼을 안해줘요.. 평소에 지긋지긋하다면서..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아니 그리고 울면서 사과를 하던가 우리엄마가 어떻게 해주냐고 했을때 같이 살고 싶다고 중재해달라고 했으면 중재해 줄 마음 있으셨다는데 왜 그 쉬운 사과 한번을 안하고 왜 내 탓을 하는지 미치겠네요.
뒤에 있는 제 딸만 불쌍하네요. 멘탈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분위기만 봐서는 원고와 피고가 바뀐 양상이네요.
카톡대화만 봐도 아내 되시는 분이 땡큐님을 얼만큼 만만하게 보는지 가늠이 되네요. 아내분은 땡큐님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달라지셔야 할걸로 보입니다.
에효....욕하고싶은데 참을께요
이승업 왈 가져가라 이새끼야
그리고 면접교섭 지정일 표기 필수입니다. 면접교섭 지정일이 표기 안될시
양육권자가 비양육권자에 면접교섭권을 불허(장난질할때) 해도 불적으로 고소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뒤늦게 면접교섭권 심사청구하면 엄청 올래걸리니 이혼시 서류에 면접교섭은 꼭 체크하고 마무리하시길...
뒤늦게 서로 면상보면서 재판받고 안보여준다고 면접교섭 이행명령 때릴려면 1년은 그냥 지나가죠잉!
반대로 협의이혼할때 악용하면 바람핀년 애 안보여주고 엿 먹을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그럼 이 같은 상황에 모든 남녀는 외도를 하고 있겠네요...
상간자 위자료 소송 위자료 한 2억 기본으로 해봐라 외도율 쭉 내려감.
외도에 의한 처벌 최하위 한국
외도율1위 한국
(친구 와이프) 제수씨가 집 나가고
남자를 여러놈 만나고 사실혼 수준의 동거까지 했다는 말도 두어껀 들리는데 최근 애를 핑계로 집에 들린데요.
(애 팽개치고 나간지 벌써 10년이고 아이는 지금 중학생 사춘기라 또 엄마를 받아 들이는거 같어요.)
친구 보고 그랬습니다. "니가 병신이네."
님도 참 구구절절 꼬리가 긴거 보니, 님의 아내분이 열댓놈 하고 살다가 와도 그타령일거 같네요.
글쓴님
댁부터 정신 못차린거 같어요.
글쓴이는 인쓰를 상대중.
도려 내셔야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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