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습니다.
보배의 현실이...
초장기때 부터 가입해서
마치 이곳이 내 집이고 가족같은 느낌인데
요근래 한두해 이질감이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비단 그이유가 일베때문만은 아닙니다
1. 출신학교 학생 3명이 목에깁스를 했을수도 있습니다
2. 그런데 그것이 학교 전체를 매도할일인지
3. 실업계라며 비아냥 거리며 학교격을 떨어뜨려야 행복한지
4. 인사등 해당학교가 지향하는 교육방침까지 참견할일인지
우리는 그렇습니다
꿈많은 청춘의 시절이 다있었죠
한때 다 차에 미쳐서 살았을것이고 람보르기니를 꿈꾸지만 현실에선 포터를 몰아도 포르터기니로 만들어 버리는 그런 꿈많은 아재들 아니었던가요?
직업에 귀천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제 논란이된 이희호여사 문제발언을 한 서울대 만점입학자를
학벌과 명문대란 이유로 두둔을 해야 옳바른 겁니까?
인생을 살아보니
1.배운 지식보다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가 더 중요하더군요
2.돈버는 일보다(때론 유혹도 있디만) 하고싶고 즐거운일이 더 좋더군요
3.그래서 주위에 어린학생들보면 꿈을 가지고 인생설계를 해보라고 합니다
4.막연한 인문계보다는 적성을통한 학교선택을 강조합니다.
5.인사안하는 사람들 보다는 인사 잘하는 사람들 보면 그래도 조금은 더 예의바르고 겸손하더군요
많은 글 쓰고싶지만 핸드폰이라 한계가 있네요
젊은 학생들 기죽이지 맙시다
PS.
해당학교 해당지역 해당직업 무관하니
학부모 선생님 운운하는 저급한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인증하라면 할테니 책임은 지시고요(고소운운하는게 아니라 앞서 본문에 말했듯이 보배가 보배스럽지 못함에 안타까워 그렇습니다)
보배분들 객관적이고 냉철하고 냉정한사람들 꽤많이 보이는건 알고있지만 제가 물어뜯기는 대상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이런분이 많아져야할텐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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