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안 좋은데 벗은 거 올려서 죄송합니다.
24살 때 전역하고 2학년 때 매끈할 때 입니다.
지금은 팔은 더 두꺼워졌는데 뚱보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미장원에서 머리 깎는데
아가씨가 근처에서 술집 하시냐고.... ㅡ.,ㅡ
대학교 다닐 때는 체대 헬쓰장에서 운동하곤 했는데
학생들이 선배인 줄 알고 90도로 인사하고....
다들 체대 나와서 술집 아니면
어둠의 일을 하냐고 물어 보십니다.
(얼굴이 귀염상입니다.)
요즘 이슈되고 있는 지역의
그분과 체형과 외모가 너무 흡사하여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겠습니다.
(저는 밝은 색 바지 안좋아 합니다)
짧고 굵고 흉해서 가렸습니다.^^
갑자기 작년부터 뚱보가 되어서
100키로가 넘어갑니다.
지금은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ㅠ.ㅠ
무슨일하냐 자주들어요
개키운다면
투견같은거 노름판하냐
물어보는분들도잇네요ㅜ
충분히 오해하실만 하세요.^^
저도 동물을 좋아해서
로트와일러,도사,사모예드,세인트 버나드등을 키워 보았습니다.
현재는 똥개 5마리 마당에 키우는데
똥치우는 일이 보통이 아니네요.
예전에 도사 몇 마리 키웠는데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고 무는 것을 떼려고 야구 방망이로 초파워로 때렸는데도 물고 있는 것을
놓지 않더라고요.
그 뒤로 잘못되면 개밥이 되겠다 싶어
작은 견종 위주로 키우고 있습니다.
오히려 똥개가 집은 잘 지키네요.^^
지금은 30대 초반에 한 2년간 칼질(사바끼 비슷한 고된 칼작업)해서 팔뚝은 더 굵어졌는데
배가 남산만하게 나왔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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