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뭉치또치솜복남이삼촌입니다.
오늘 저희가 동땡땡장에 나왔는데 악플은 예상하고있었습니다.
물론 저희아가들보고 예쁘게봐주신 댓글이 더많았지만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여기회원님들중에도 보신분들계시겠죠?
제가 살이엄청쪄서(자기관리 못한거 인정합니다)
뚱땡이다 주인이랑 닮았다 삼겹살이다 이런거까지는 다 웃어넘겼는데
돼지를 죽창으로 똥꼬녕에다가 쒸셔서 바베큐에 쏘주 먹고싶다
망치로 꼴통까서 잡아서 숫불에궈서 먹으면 좋치 맛지 ,
인지능력은 자기 위장에서 대장을 지나고있다는둥...
이 댓글보고 멘탈이 흔들리네요
이번에 아가들 나온게 우리가족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이어서 너무좋았습니다.
제가 뚱땡이가 아니고 일반체중이었던 그냥 평범한남자사람이었으면 우리 솜이랑 복남이가 욕안먹었을텐데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동물 사랑하시는분들은 제 마음을 알아주실까 싶어서 보배드림회원분들께 넋두리를 하게되네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댓글들 보고나서 아가들은 새근새근 자고있는모습보는데 울컥하더라고요..
그러려니해요
멘탈 다시 단단히 잡겠습니다.
다시 멘탈 다잡겠습니다.
기운내세유 하이팅
댓글 읽지 마세요.
지나가는 몹쓸 바람 신경쓰면 님만 속상해요.
강아지랑 미니피그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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