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외모와 체중으로 비하할 수 없지만..
만원 지하철에서 정통으로 발을 밟혔습니다.
순간 아픔이 강하게 느껴질정도로..
누가 밟았나봤더니 80키로는 넘어보이는..
사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런 쿵쾅녀..
얼굴을 쳐다봤더니 오히려 째려보는군요.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살짝만 밟아도 목례나 죄송의 말 건네는데..
오히려 밟힌다음에도 밟은 사람 무안할까봐 같이 목례해주는데..
발은 발대로 밟히고
눈으로 쏘는 레이저 맞았네요.
지하철에서 인증 사진 찍으면 범죄로 오인될 수 있기에..
썰로만 답답함 풀어봅니다.
자네가 메갈이든 쿵쾅이든 신경쓰지 않으나
공공장소에서 상대방의 발을 밟으면 레이저 쏘는게 아니고
목례나 죄송을 표현하면 되는걸세!
내 그래서 버스 타고 출퇴근 하다효
한주 시작 하는 월요일 부터 에고 힘내시오 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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