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장롱면허 탈출 이후 처음으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주문해봤습니다 운전 한 달만에 하는거라 감 잡을려고 차 가지고 드라이브스루 매장 가본겁니다 비산동 1번국도변에 있는 지점입니다. 1000원 애플파이에 이 날 드라이브스루 전용 행사였던 무료 불고기버거 한 개와 설문조사하면 주는 무료 아메리카노 한 컵 받아왔습니다 오후 12시 반 쯤 갔는데도 대기하는 차만 일곱 대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매장은 입구가 두 군데인데 교통정리하는 직원이 한 사람이라 그 분이 동분서주하면서 겨우 질서유지를 하더군요... 대면해서 주문 받을 줄 알았더니 마이크가 있어서 거기에 원하는 메뉴 말하면 모니터에 주문받은 메뉴 보여주면서 맞는지 확인해서 맞으면 다음 단계 넘어가서 계산하고 영수증 주고 마지막으로 주문한 거 받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지더군요... 제 차가 티볼리라 계산 및 상품 건네주는 부스와 높이가 맞아서 음료 줄 때 기울어지지 않은 상태로 편하게 받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세트 시키면 가끔 엉뚱한게 있거나
할때 있어요.
글고 행사 안할땐 안에서 먹는 사람들보다
DT 주문 하는 사람이 더 빨리 받아서
좋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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