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의 애마는 마르샤입니다 97년식이고요.
(그랜저의 아성에 도전하였으나 패배한 자동차이죠~)
작년에 노후화로 인한 정비로 2회에 걸쳐 약 70만원 상당으로 보험으로 처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보험료 할증으로 인하여 보험 갱신시 고민이 되는데요.
(이전에 정비받은 내용이 신고를 늦게되어 작년 할증분(약 22만원)도 납부를 해야할 상황이라고 하네요)
2018년도 보험금 납부액은 38만원 정도로
1) 작년 할증분 22만원 납부후 보험 가입시(보험료 할증) 2019년 보험료: 59~60만원
(할증내용은 3년정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2) 정비내역 보험사 입금(70만원 정보)후 가입시 2019년 보험료 : 39만원
(보험료가 인상되었다고 하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좀 더 나은 선택일까요? 어차피 어떻게 하든 비슷한 건가요?
참고로 아버지 차 관리 잘 하셔서 차는 괜찮습니다.
형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차 사진은 찍어둔게 없어 인터넷에서 비슷한거로 올립니다.)
할증은 200만원초과시부터이고 50만원 초과부터 200까지는 할인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보험료가 오른건 자동차보험료 자체가 오른것으로 보여지고 님 보험료보니 할인최대로 받고 계시는것 같으니 자보처리하는게 낫지않을까 싶네요.
유불리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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