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무서운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래도 외로움으로 좋은 사람 없는가
찾아봤지만, 만나는 사람마다 정치, 종교, 돈 등
다양한 이유로 안 좋게 헤어져서 이젠 상처받기
싫어서 안하게 됩니다.
소개를 받아도 만나고도 이전 연애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에이 또 배신하겠지..." 하면서 그냥 연락을 안하게 됩니다.
여성을 봐도 별 감정도 없어요.
첫 사랑을 오랫동안 잡지 못한거에 대한 후회도 있구요.
너무 일찍 포기하는거 같다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하는데
또다시 상처 받을꺼 그냥 안하고 말지 이런 생각이 더 앞서게 되요.
이런 상황일 때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하구요.
비혼주의를 준비할려고 하는데 어떻게 준비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아직 좋은 사람 못 만나서 그런거 같애요
이사람이다싶음 결혼하는거고
아님 쭉혼자살고요
궁금하네요.
걍 비혼 으루 가세요.
본인은 잘했는데, 그년들이 다잘못한거죠 ?
비혼 꼭 지켜주세요 . 화이팅!!!!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너무 안 맞는 옷을 억지로 맞출려고 한거? 노력해도 기빨리는거 같애서 하기 싫은거죠ㅋㅋ
암튼 감사합니다.
이런 생각이 점점더 커지는거 같아요
암튼 감사합니다.
포기하지말아여 흐흐흐
돈 버는거 보다 더 어려운거 같애요ㅠㅠ
그렇다고 돈 잘 버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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