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동안의 병가 마지막 주말이라
병가동안 제 손발이 되어 집안일을 열씸히 해준 고마운 남푠이랑
반찬가게 이모 반찬도 군소리 없이 깨작깨작 먹어준(엄마가 만들어준게 더 맛있다며~~)
울 비타민 둘이랑 2박3일로 근교로 쉬러가기로 했어요^^
좀 더 쉬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병가를 더 내준다고 해주셨던 울 쌤들 넘 감사하고
지루하고 우울했던 날들이였는데 큰웃음과 활력을 주신
보배횽님들도 넘 감사하고
울 식구들 연명을 도와주신 반찬가게 이모님들도 넘감사함미다~~^^
저 담 주 월욜 복직합니다~
지금처럼 자주는 못오겠지만 어느덧 보배가 일상이 되버려서~~ㅋㅋ
몰랐는데 오늘이 초복이래요ㅋㅋ
어쩐지 마트에서 영계닭 어쩌구 저쩌구 문자 겁나 오드라~~ㅋㅋ
우야둥둥~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술은 쪼끔만 드시고
건강챙기는 불같은 금욜되세요~~^^
유급병가 연장 가즈앗~~~
이번에 3째 만들어보아요*.*
지금 둘도 사랑으로만 키우기 힘들어욧!ㅋㅋ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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