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 누님들
택배 물건을 받았는데
이건 좀....
지금 타지역에 일보러나와가지고
내일 집으로 들어가는데...
저렇게 놔두고가면 어떻하는지...
고객센터 전화하니까
분실시 새 제품으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그래도 좀 배송을 저렇게 하는건 아니지않나 싶어서
올려봅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수정-------------------------
지인의 깜짝선물로 받은거라...
매번 적혀있는 공동현관문 비번을 못보셨을수도있겠네요...
그래도 씁쓸한건 어쩔수없나봐요.
최소 집앞에다는 나야지
참...
새제품을 받는다하더라도 기분이 좀 답답하고 그렇네요
배송빠름 눌러조예ㅎ
다시가져갓어야햇네여
비번이라도 알려주던가 아님 항시 대기.
비번은 알려 주셨습니까? 택배아저씨 저거 하나 해봐야500원 남을껀데 집주인 없으면 다시 와야 하는건지. 패턴이 있을껀데.
택배기사님이 배송전에 연락만했어도..
아쉽네요
아침 출근 때 공동현관앞 새벽배송 물품 가끔 보는데
물품 배송란에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알려 주거나
'새벽에 전화 또는 초인종 해도 되요'
이런거 옵션이 없나봐요
새벽길 현관앞에 떵그러니 남겨진 물품이
내 신세같아 감정이입 되서
보기 안쓰럽더라구요
그게 뭐라고 ㅠㅠ
아~ 가을도 아닌데
새벽배송은 알바쓰시는지
문앞에 저렇게 두고가네요...
씁쓸합니다 ㅠㅠ
제가 배송시킬때는 공동현관 비번이있어서
열고 들어오시거든요.
이부분은 제가 지인에게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안알려준게 잘못이군요.
문앞에 덜거덕 ㅠㅠ
공동현관문 밑에 번호가 적혀있긴한데 좀 크게 적어서 붙여놔야겠어요.
새벽배송의 문제점인거같네요 ㅠㅠ
공동현관문 비밀번호를 지인에게 알려주지않은 제잘못인거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