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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집은 어쩔수가 없어요...
전 집에서 살림만 하지만
아이맡기고 일하러 가는 엄빠의 마음은 어떨지..
수준레벨이라고 적으신 글보고 댓 달고갑니다
그러게요 말씀처럼 퇴직하고 아이보면 좋겠지만
아이아프다고 바로 관둘수도 없나보더라구요
제가 집에 있다보니 주위 아이아픔 급하게
연락들와요...
열만나는데도 아픈아이보면
애는 애대로 짠하고
일하는엄만 엄마대로 짠하고...
뭐 전 그래요~~
능력도 능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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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있어야 아이를 키우니...
음 머..양쪽다 이해는 가네요
어쩔수가 없다니 헐~ ㅋㅋㅋ
그 어린이집 애들은 무슨 죄?????? 진짜 님 수준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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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님들 댓글봐서도 아시겠지만
전염성있는 수족구 수두 독감등등
어린이집에서는 아이가 다나았다는
병원에서 주는 완치 서류있어야 등원할수있어요
학교도 물론 포함이구요~
독감유행땐 재채기 열 독감 의심만가도
바로 집으로 연락이 오는걸요~
안내문도 수시로 날라오고
아이 열나면 미리 병원가서 독감검사후
학교 등교시키라구요..
잠복기가 있다보니
어린이집 수족구걸린아이집에서도
수족구라 모르고 일반 감기정도로 알고
보냈나 싶어 적은 댓글이에요
수족구 확정이면 엄빠가 일이 아니라
그어떤상황이라도 어린이집에서 받아주지 않아요
적위님이 적으신글처럼 나머지 아이들도
옮을수있으니까요~
본문엔 확정이 아닌듯하여 적은댓글입니다~
확정받고는 부모님 마음대로 보낼수 있는부분이 아니니...
입원외엔 답이 없더군요...
무작정 비난은 아니라고 봅니다...
집에 사람이 있는데 보낸다면 문제겠지만...
아이를병원에 데려가야한다고 봅니다
근디 모든 사람들이 다 님 생각처럼 여유롭진 않아요...
실비보험 빵빵하게 넣을수도 없고
걍 병원에 입원시킬수 없는 부모나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한부모 가정이나
휴가를 써서 애를 돌보고 싶어도 그럴수 없는 사람도 있쥬...
수준레벨 얘기하기 전에 정황을 정확히 쓰셔야 논란이 없다고 봅니다
병원 완치 진단서 같은 서류 없으면 거부하는데... 어케 갔대요?
속상하고 짜증도 엄청 났지만...
한편으론...아픈 애를 어쩔수 없이 보내시는 엄마의 맘은 어떨까??싶어...그냥 참고 넘어 갔었습니다~^^
수족구 뿐만아니라 아이노는부분이나 여러모로ㅎㅎ
일하건 집에있건
아이를 보내는건 둘째치고 아이 치료가 우선이라봅니다
그리고 증상이 나타나면 (어린이집에서 발견하면) 격리 조치하고 아이 데리고 가라고 연락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수족구 증상이 있는 상태이면 당연히 어린이집에서 안받습니다 '' (저희 동네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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