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다시올리게되었습니다.
평소에 보배를 눈팅하며 조금씩 댓글만달던 33세 사람입니다.
2년전 회사이직후 수원에 부동산통해서 융자가 있지만 이쪽집들은 안전하다는 부동산에 말에
여태모은돈과 부모님께 빌린돈합쳐 6500에 원룸오피스텔을 전세 계약했습니다.
어느날보니 인근 몇몇 부동산은 말도없이사라졌고 최근 주변 오피스텔원룸에 단체로 전세보증금을 이유없이 돌려주지않는 사건이발생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저희는 여태까지 매달 내던관리비7만원 (인터넷티비+공동전기료+수도세)를 냈지만 중간에 미납하여 천만원이상 채납이되어
당장수도가 끊길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현제 400명이상이 모여 소송중에 있으며 집주인 변씨일가는 그저 기다려달라는 말뿐입니다.
원룸촌이다보니 다들 사회초년생들및 결혼을준비중에있는 사람들이며 다들 대출받은돈및 거의 전재산입니다.
저또한 이돈을기반으로 지금여자친구와 미래를 꿈꾸고있었는데 요즘 매일밤 잠을설치고있네요..ㅠㅠ
부족한 글솜씨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들 청원글 한번씩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258 <-청원글입니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90708010003037#rs <- 뉴스기사
http://vod.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6-0345&program_id=PS-2019111463-01-000§ion_code=05&broadcast_complete_yn=N&local_station_code=00§ion_sub_code=03#refresh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 스킵하시고 10분부터 보시면 됩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56&aid=0010721676
동의 ㅊㅊ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