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하니 끄적여봅니다
집날라가고 이혼하고 양육권잃고
대학도 못나와 아는것도 배운것도 없는 저한테
믿음주고 일자리주는사람은 이세상엔 아무도없네요
인력소 4시 5시에 나가도 일주일에 3번 4번 일받을까 말까고...
숙박비 식비로 하루씩 살아가는데
뭘 의지할것도 믿을것도 꿈도 이제 없네요
이세상이 야박하고 잘못됬다고 글을 적는건아닙니다.
모두 제잘못이겟지요
저가 일주는사람이여도 제게 주고싶지않을겁니다 ㅎㅎㅎ..
전문직도아니고 단순히 시키면 다하는일을 누가 나이먹은사람을 써주겟슴니가 ㅎㅎ
이렇게 살아왔던 저가 너무 싫습니다 누구탓할거도 아니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