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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가 구라쳐요 ㅋㅋㅋ[11]조회 711 | 추천 0 | 2019.08.12 (월) 11:03

글쓴이 잣까는소리하네
가입일2012.12.27
활동지수마력 2,921
작성글게시글 48 | 댓글 527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오늘부터 휴가라 집에서 뒹굴뒹굴 하고 있는데 ㅎㅎ
한진택배 아저씨가 집에 아무도 없어서 경비실에 택배위탁하고 갔다고 찾아가라네요 ㅎㅎㅎ
집에있었는데 아무도 안왔는데 부재중이라니 ㅋ
바쁘셔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니 웃음이 나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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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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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소똥냄새 19.08.12 11:04 답글 신고

더운데 고생 하시니께 봐줘유,,,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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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까는소리하네 19.08.12 11:40 답글 신고

그럼요 20대때 같으면 전화해서 집에있었는데요 라고 얘기할텐데 이제는 그냥 바뻐서 그러신가보다 하고 생각합니다^^ 부딛혀서 좋을것도 없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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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100년산 19.08.12 11:04 답글 신고

닉넴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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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또 19.08.12 11:05 답글 신고

간혹 그런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오죽 힘드셨으면 그러셨을까..웃고 넘겨요~ 웃으면 행복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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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까는소리하네 19.08.12 11:41 답글 신고

네 그래야죠^^ 더운날 고생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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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지마 19.08.12 11:05 답글 신고

택배아저씨한테 구걸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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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와르 19.08.12 11:06 답글 신고

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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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19.08.12 11:09 답글 신고

걍 웃어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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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까는소리하네 19.08.12 11:42 답글 신고

고생하시는거 아는데요^^ 웃고 넘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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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먹은상자 19.08.12 11:13 답글 신고

날 더워서 그러겠지요 이해하고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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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랑 19.08.12 11:17 답글 신고

전 예전 아파트살때 집에 있었는데 부재중이라며 등기가 자꾸 반송되고 우체국으로 찾으러 오라하구 이상해서 봤더니 경비실에서 인터폰 돌리고 걍 갔었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라 고장난 인터폰도 많은데 말입니다. 2년간 등기가 띄엄 띄엄 와서 모르고 지나갔는데 하필 그주에 등기가 세번와서 알았다는 세번다 우체국으로 찾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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