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비하해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류석춘이 아직도 교수 ? 매국노 이영훈이는 자중하지...
"녹음유출 학생은 인생 패배자"…'반일 종족주의' 이영훈, 류석춘 두둔
2019.10.02 유튜브에 '연세대 학생들에게 전하는 강의' 영상올려
논란이 된 '반일 종족주의'의 대표저자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강의도중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비하해 논란을 일으킨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교수을 두둔하며, 강의 녹음본을 외부에 공개한 학생을 비난... 이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승만TV에 '연세대 학생들에게 전하는 강의'라는 제목의 40분분량의 영상 올렸다.. 영상에서 이영훈은 류석춘관련 논란을 언급.. 앞서 류씨는 9.19일 전공과목 강의에서 학생들과 일제강점기 관련내용 논의중 위안부 피해할머니를 매춘여성으로 지칭.. '매춘' 발언에 항의하는 여학생에게는 "궁금하면 한 번 해볼래요?"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도.. 이씨는 이에 대해 "(위안부) 관련 토론이 어지럽게 진행되던 중 강의실에 누군가가 그 토론을 녹음해 외부의 적대적인 언론에 유출했다"며 "그것은 원한에 가득 차 상대방의 파멸을 희구하는 음모와 저주"..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정치진영을 달리한다고 그 사람을 파멸시키기 위해 그 사람의 이야기를 녹음해서 외부 적대 세력 에 유출한 행위로 그 학생의 영혼은 파괴됐다"며 "인생의 패배자로 전락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