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보배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 됐다는 문자를 받았네요.
평생 처음 영화시사회 당첨되어서 나에게도 이런날이 오는구나 하고 기뻐하던 중에
약 30분 후 출장 스케줄이 떡 잡혀버렸네요. 그것도 영화 시사회 시작 시간과 비행기 출발시간이 거의 일치하게 ㅠㅠㅠㅠ
어떻게 이런 운명의 장난이 ㅠㅠㅠㅠㅠ
너무 가혹한거 아닙니꽈!!!
결국 시사회 티켓 날려버렸네요 ㅠㅠ
아 아놀드형 린다 누나....정말 보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
두고두고 한이 될 다음주 월요일입니다. ㅠㅠㅠ
근데 보배에서 언제 이런 이벤트를..;;
안타깝네요~토닥토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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