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내용은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펙트만 일단 적어보면
4년전 29살의 나이로 동생이 스스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원인은 우울증과 와이프와의 불화로 인해서요
펙트1
동생 자살한날 싸우고 그뇬은 22개월 딸내미 놔두고
술쳐먹으러 나감(동생이 아이봄)
평소에도 싸우면 술쳐먹으러 나가거나 나이트가서 새벽4ㅡ5시 귀가한듯
펙트2
동생 죽고 2달도 안되서 저희엄마랑 말도없이 몰래
집팔고 아이 유아원 옮김
(어머니가 아이 봐주고 유아원등원시키고 했었음 집은 1.3억인데
어머니가 7ㅡ8천만원 해줌)
그리고 어머니가 동생위해 10년넘게 들어놓은 보험금 해지하고
받아먹을꺼 다 받아쳐먹음
펙트3
며칠전 어머니가 동생앞으로 들어뇠던 보험이 또 있어서
해지됐기에 보니 180만원가량 됐음
그래서 그뇬한테 얘기하고 아이 사줄것좀 사주고
찾아서 절반정도 너 가지고 달라함
그랬더니 오늘 돈넣어주고 문자옴
아이한테 해준게 뭐가있냐 앞으로 아이 볼생각 마라
돈 지가 다 가지고 싶었는데 반 달라니 빡쳤나봄
이뇬 어떻게 벌 못주나요?
마음같아서는 당장 찾아가서 때려죽이고 싶은데
저도 가정이 있으니.. 하..
거기다가 아이 한두달에 한번 보는데
지 귀찮으면 찾아온다 하고 잠수타기도 한두번이 아니고
동생이랑 그뇬 결혼식날 그뇬 남동생은 군대갔다더니
알고보니 성범죄 저질러서 감옥간거더군요
동생 죽던 15년도에 출소했고요
지금은 같이 살고 있는거 같던데
범죄자 새끼가 조카 건들일까 걱정도 되네요
동생이랑 중학교 동창이었고
소문난 그지같은뇬이었는데
20살넘어서 동생놈이 뭔 콩깍지가 씌였는지ㅠ
그지같은뇬이랑 결혼해서 맘고생만 하다가
떠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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