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근 하다가 대중 교통이 끊어져
회사차로 퇴근함..
빌라 골목길에 주차하고 들어가 잤는데..
아침에 출근 하려니
다른 차가 못나가게 길막하고 가 있음..
전화해서 차좀 빼달라니..
그 골목은 자기가 늘 주차하는 자리인데..
나때문에 자기가 주차 못했다고 지랄 지랄..
나조차 밤늦게 주차했는데..
어차피 공도에 니자리 내자리가 있다는 거에 충격먹었으나.
조속히 회사차를 복귀 시켜야 하는 관계로
죄송하다고 사과 하고..
차빼고 나옮..
화순 같은 시골도 아니고..
서울 한복판에서 있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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