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작가+감독으로인해 그 대단히 좋았던 소재를 가지고 망작을 만들었었습니다.
천재 의사의 고독한 사랑의 일대기를 담고자 만든건데, 어느 순간부터 간첩 천재 '마취의'로 인해 망가지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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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반응이든 해외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천재 의사가 그리도 원하던 그녀(메인 여주)와의 연결이 아니라
서브 여주(ㄱㅅㄹ)와의 연결을 간절히 바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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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겼던 드라마. 메인 남주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난 작가+감독. 느닷없이 천재 '마취의' 그녀에게 몰빵...
아마 상식적인 선상에서 만든 드라마였으면 거의 별그대 태후 정도의 시청률이 가능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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