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글씨입니다.
저는 하루에 12시간씩 근무하는 작은점포에 점장 입니다.
쉬는날은 평일에 6번정도.
더어렸을때는 15시간씩 근무하고 4일쉬어서 차에대해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최근에 아들이 크면서 쉬는날에 어딜다녀야 될것같아서요.
말로만 좋은아빠 좋은아빠하면서 막상 쉬는날 집에만 하루종일
있기도 미안하고 해서요.
근데 또한편으론 쉬는날도 별로없고, 출퇴근도5분거리라 차를
쓸일이 많지 않아서ㅠㅜ
세워두는 날이 더 많을것 같구요ㅠ
하....고민이네요ㅠ.ㅜ
차를 사는게 맞을까요?
단순하게 쉬는날 어딜가려니 차빌리는게 불편해요ㅠ
빌리는돈도 6번다 놀러다니면ㅋㅋ거의 할부값ㅋㅋㅋ
SUV같은게 눈에 더들어와서요ㅠ
제.첫.손글씨해주신.형님.
차는.그래도.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레.말씀드려봅니다.
쉬는날.조금 피곤하셔도^^
아드님과.소중한.시간.편안차량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는것도.나쁘지는.않을거 같습니다^^
상황에 맞는.차량으로.저는.추천!!!!
가끔 놀러다닐때 차를 타는경우라면
렌트카를 빌리세요
차 사면 은근히 돈 많이 들어갑니다
차량이 필요한 순간이 옵니다
가령 아이가 응급실 가야하는 순간이던지
와이프가 갑자기 아프다던지
작은 차라도 1가정 1차량은 분명 필요하다
생각이 드네요
막상따지고드니까ㅠㅜ크게또와닿지는않아서요ㅠ
아이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은 얼마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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