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 와이프 지인인데요... 저도 몇번 뵀습니다.
와이프 하는말이
옆에 있는 편의점 먼저 때려박고
전면 유리인 꽃집을 차가 박고 들어왔다고...
출근하니 꽃집은 난장판... 차는 그대로 있는 상태... 차량 운전자는 경찰에게 음주운전 아닌 것을 확인 후 병원으로 갔는데 하나도 안다쳤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근데 운전자 측 보험사가 한다는 말이
꽃 원가 따져서 보상하겠다고 했다합니다. ㅋㅋ
이미 꽃을 상품으로 엮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밖에 판매용으로 전시했는데 꽃 원가만 주도록 원칙이 그렇다고 합니다.
그나마 멀쩡한 꽃도 구석구석 유리파편 들어가서 쓸 수가 없대요.
원가 따질수도 없는게 꽃애 따라서 씨를 사서 키운것도 있고 거의 다 자란 꽃을 사기도 하는데 씨앗 가격으로 받아야 한다는건지...
얼마 전 한문철 티비에서 보험사 직원이 분심위 결정을 법원이 그대로 수용하기로 법원 내부 방침이 그렇게 됐다고 공문 받았다는 개구라 영상을 봤는데 이번에도 개구라 같은 냄새가 솔솔 납니다...
느닷엄시 밀고 들와버리문 참..
ㅜ.ㅜ
원가란게 꽃원가라기보단 소매가격에서 마진뺀금액을 얘기하는걸거에요.
판매가가 만원정도 한다고하면 70~80%정도 금액을 지급하겠죠. 생화원가에 포장하는비용까지요.
더 아래로 줄려고하면 소송가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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