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부터 물이 흐른 자국)
DIY로 후방카메라 작업하고 귀찮아서 선정리를 내장재 밖으로 뺏더니 고무패킹이랑 밀착이 안되서
비 정도는 괜찮은데 세차하거나 호스로 물을 뿌리면 천장이랑 저기 밑에 클립? 같은 곳에서 물이 샜습니다.
배선 작업을 다시 하고 내장재를 밀착시키니까 천장에서는 물이 안새는데
저기에선 계속 누수가 일어나네요;;
그나마 재작업 하고 나니까 호스로 들이부어도 조금씩 세는 정도라 평상시에는 큰 문제는 아닐것 같은데
조만간 스피커 교체할 예정이라 찝찝합니다.
저게 뭐하는 부품인지도 모르겠고 잡아당겨도 안빠지고;; 차 내부에 어딘가에 물이 조금 고이기야 하겠지만
똥차에다가 돈 계속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냥 저기다가 실리콘을 쏴버릴까 생각중인데 괜찮을까요?
아님 나중을 생각해서 카센터에서 누수를 잡는게 나을까요?
귀한놈 가지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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