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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1 Erementa 08/29 14:37 답글 신고
    질문보고 잠시 생각해봤는데...(뭐 칼질하는 오너는 아닙니다만..)

    뭐 사각지대 볼일이 딱히 있을까 싶습니다...
    편도 2차로의 도로에서 칼질을 할경우...
    1차로-2차로...지그재그 주행을 하는건데..
    1차로에서 2차로로 끼어들때 뒤에서부터 간격을 보고 들어가는거고...
    2차로에서 1차로로 끼어들때 역시...뒤에서부터 간격을 보고 들어가는거기 때문에..
    칼질주행을 하면 사실상 자기보다 빠른차가 거의없게 마련인데..
    사각지대차량으로 인한 사고가 생기기 쉬워보이진 않습니다..

    자기가 현재 도로상에서 가장 빠르고 칼질을 할때 보통 2시 혹은 10시방향 대각으로 들어가지...
    4시 8시방향 대각으로 들어가진 않으니까 말이죠..

    그냥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칼질을 좋아하지 않으니 실제론 어떨지 모르겠네요
  • 레벨 원사 1 intro 08/29 14:53 답글 신고
    답글보고 생각해보니 erementa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이런 이론이라면 주위의 차들이 급가속이 좋지않은 평범한 차량이라면
    충돌할 위험은 적어 보일테고, 고속주행의 칼질에선 신경이 덜 쓰일거 같은데요..


    다른분들도 이런 적은 신경을 쓰는 것으로 차선변경을 하는지 여기서 또
    궁금해지네요 ^^

    저는 자꾸 습관적으로 차선변경때 제가 더 빨리 달려도 백미러를 보게 되서요.
    신경도 많이 가구요... 오랫동안 이렇게 운전하면 많이 머리 아프더라구요. ^^;


    질문이 잘못 된듯 합니다.
    고속주행보단 오히려 교통흐름에 맞춰 주변차들과 비슷하게 가고 있는데
    갑자기 차선 변경해야 할때는 어떻게 하느냐....
    혹은... 혼잡한 시내에서의 사각지대에 대한 질문이 맞을거 같네요 .
    죄송합니다 ~
  • 레벨 상병 아시에 08/29 15:29 답글 신고
    미국에선 숄더첵이라고 합니다. 고개를 돌려 어깨선을 보는건데, 직접 눈으로 확인 하는 것 보다 더 나은 확인 방법은 없지요.

    전 운전을 하면서 주위차량 흐름과 어느차가 어디에 어느정도 속도로 달리고 있다를 봅니다.

    그러다가 차선변경을 할 때, 보면 있어야 할 곳에 있던 차가 안 보이는 경우가 있지요. 물론 전 숄더첵을 차선변경할 때 마다 합니다만, 이럴경우는 더 주의해서 봅니다. C필러(뒷유리 옆 기둥)나 D필러(SUV나 미니밴의 경우)에 사각이 있긴 합니다만, 차가 안 보일정도는 아니니까요.

    질문하신분의 미러세팅법이 맞습니다. 자기 차가 안보이는 정도까지 최대한 바깥으로 밀어야 하지요. 그러고 몸을 앞으로 숙여서 보고, 숄더첵을 하면서 정확히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시면 됩니다.

    그리고 차선변경시에 보면, 초보의 경우 천천히, 속도를 줄이면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안전한 차선변경을 위해선 가속을 하면서 너무 느리지 않게 차선이동을 해야 합니다. ^^
  • 레벨 이등병 스몰씨 08/29 15:50 답글 신고
    저같은경우는 순정 미러끝부분만 차량의 뒷꼬리부분만 보이게 하고 칼질을 합니다.그리고 칼질할때 시트는 보통다닐때보다 앞으로 당기고 사각지대를 해소화 합니다.그리고 두번째 포인트는 뺵미러 확인시 빽미러에 보이는 차량의 부피로 판단하여 차선 변경을 할건지 말건지를 판단하고 들어갑니다.
    이것이 좀 어려우시다고 싶으시면 룸미러를 오른쪽(우핸들일경우 왼쪽)으로 돌려서 사각지대를 비추게 합니다 그리고 운전석쪽은 아시에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고개를 돌려서 처다보거나. 운전석 필라부분에 보조미러를 장착합니다. 그러면 사각지대는 어느정도 해결이 됩니다.
  • 레벨 이등병 스몰씨 08/29 15:55 답글 신고
    그리고 부피가 어느 정도 작다고 싶으면 전 상대방 차량에 속도와 상관없이 들어 갑니다. 물론 욕은 먹지만요... 근데 어차피 급해게가는거라 칼질하고 욕먹을 각오하고 칼질하면서 운전 하는거기 때문에 그런것쯤은 감소 하고 운전합니다.
  • 레벨 1 머글 08/29 16:00 답글 신고
    볼록거울 같은거 없을때.
    몸을 앞으로 확 땡겨서 백미러를 보면..
    사각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

    주행중엔 주로 몸을 전우좌후로 마구 움직이며 거울을 보는 방식으로
    사각을 해결하고 ^.^;

    끼어들려는 곳과 속도차이가 너무 심하게 날때는
    반드시 고개를 돌려서 확인후 운전
  • 레벨 상병 렉스턴RJ290 08/29 17:21 답글 신고
    저는 A필러에 벨크로로 부착하는 보조거울을 양쪽에 달았습니다.
    상하좌우 각도 조절이 되어서 원하는 지점으로 정조준(^ ^ ;)해 놓고 사용합니다.

    멀리 볼때는 측면거울로 바로 뒤옆을 봐야 할 땐 보조거울을 봅니다.
    아주 유용합니다.

    세개 차로 이상의 길을 주행하다 보면 분명 측후방 관찰후 이상무 판단으로 변경을 시도하는데 요상하게도 바로 옆에 차가 있을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택시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변경을 하면서 계속 보조거울을 주시합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사고나면 손해니까요...
  • 레벨 훈련병 이뭐병~ 08/29 17:48 답글 신고
    미리미리 주변차들 외워둡니다. 기껏해야 전후좌우 대각에 앞앞차들까지 더해봤자 예닐곱대 정도니.. 외워두면 간단!
    있던차가 없어지면 주의...계속 그대로라면 맘놓고 칼질.
    다만 좀 나가겠다 싶거나 양카가있으면 계속 주의!
  • 레벨 원사 3 6000cc티코 08/29 19:42 답글 신고
    급차선 변경을
    안하는게 제일 좋죠^^
  • 레벨 원사 1 intro 08/29 22:45 답글 신고
    답글 써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운전하시는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A필러 보조미러나 룸미러 이용하는것은 예상했는데,
    몸을 앞으로 숙이고 뒤돌아보는것은 적응하는데 좀 걸리겠는데요 ^^?
  • 레벨 중장 SK노태우텔레콤 08/30 02:36 답글 신고
    미묘하게, 차선을 살짝 물고들어가는 단계를 거치면서, 느낌이 팍 올때, 마자 집어넣어주는 방식?

    표현력부족으로, 설명이 쉽진않네요.

    그리고, 급하게 가야할때, 한두대정도 제끼는 칼질보다는 좀더 멀리보는 전략적?칼질이 빠르긴 빠릅니다.

    물론, 욕도 좀 먹어가면서.
  • 레벨 훈련병 새벽아이 04/28 16:47 답글 신고
    여러의견들 보니 세삼 도움이 되네요.
  • 레벨 하사 1 사랑이또 12/25 22:29 답글 신고
    `
  • 레벨 준장 아침마루 01/31 11:02 답글 신고
    사각지대에 차 있으면. 그차가 빵빵 거림...
    보려고 노력해도 안되면. 상대차가 신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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