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지저분한 게시글 일 수도 있답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 적당한 시간이 흐르면 아랫배쪽에서 살짝씩 신호가 오게 되죠.
화장실에 가봐야 시원한 쾌변을 못봐서 계속 뭐마려운 강아지 마냥
자주 화장실을 들락달락 했었는데,..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다보니 단맛이 땡기기도 해서
평소엔 전혀 먹질않던 바나나를 사와서 먹어봤더니 오호라 쾌변이... (/^.^)/
우연인가 싶어서 며칠간 반복해서 식후에 바나나를 먹어봤더니 역시나 마찬가지의 결과!
쾌변을 못보던때와 쾌변을 보고있는 지금의 음식은 거의 동일한 음식이었는데,
딱 하나 차이가 바나나를 먹었다란 점!
바나나에 '윌' 뭐 그런 성분이라도 있는가요?
토마토
사과
바나나
여러가지로 좋아여 ㅋ
다만, 덜 익은 바나나는 반대로 변비 생기게 한다는 얘기가 있으니 조심. 잘 익은 바나나로 드셈~
바나나 가격도 저렴하던데 계속해서 애용을 해봐야겠습니다.
위에 댓글을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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