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입니다.눈팅만하다가 나이는 자꾸 먹고 일단은 작은거라도 실천해야될것같아서
마트간김에 음료수한박스 사서 사무실 가까운 소방서에 갔었습니다.
사무실도 어디있는지몰라서 우왕좌왕.. ㅋ 선배님들 대단합니다. 찾다가 너무 작은것 가져다 드리는것같아서 그냥 다시 갈까하다가
어느새 사무실문을 열고있더군요. 입안에서 오물오물 말도 제대로 못하고 나눠드세요. 짤막하게 말하고 도망치다시피 나왔습니다.
물론 그 직원도 이거 뭐지하시는 눈치고.. ㅋㅋ.. 여튼 보배가 아니였더라면 뭘 하나들고서 소방서갈일이 없었는데..
덕분에 소방서 구경하고 갑니다. 점점 늘겠죠.. 뭐.. ㅋㅋ
ps. 북부소방서 3층에서 만나신분 말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상한것 아니니 맛나게 드세요..ㅋ
서툴러도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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